2022년 3월 9일, 국민은 상식과 기본을 되찾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위선과 독주를 심판하면서 우리는 정권교체를 해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에 지고도 국회 절대 의석을 내세워 국정을 흔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비위 수사를 막기 위한 검수완박 법안이 강행 처리됐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세제 개편, 부동산 정책 등 새 정부의 주요 정책을 줄줄이 발목 잡았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낸 법안은 모두 틀어막고, 예산안 심사에선 윤석열 정부가 아닌 이재명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식의 황당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정권교체는 해냈지만, 아직 ‘미완성의 정권교체’입니다.
이제, 우리는 20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완전한 정권교체’를 해내야 합니다.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운영할 정당은 능력 있는 국민의힘 밖엔 없습니다.
전당대회가 치러지는 3월 8일은 대한민국의 상식과 기본을 되찾은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 뒷받침을 위한 ‘완전한 정권교체’를 향해 우리 함께 힘차게 전진합시다!
-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선 수도권에서 이겨야 합니다. 수도권에서 과반을 차지해야 ‘완전한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습니다. 50대 초반, 비(非)영남 출신, 여성, 서울의 당협위원장인 제가 수도권의 승리, ‘완전한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과 정치개혁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 미래 세대를 위한 것입니다. 두렵고 어려운 길이지만 미래를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앞장서 가는 것이 정치의 진정한 존재 이유입니다. 개혁의 깃발을 들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개혁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 정권교체를 계기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여당은 새롭게 변해야 합니다. 계층과 성별, 지역을 뛰어넘어 다양한 인재가 모여드는 정당, 민생에 맞춘 정책 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한 당 혁신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