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당도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 시절입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정치를 바로 이끌어서 국민 모두가 부유해 지고 나라 전체에 정의가 바로 서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당원으로서 저에게 맡겨진 소임이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최종병기(最終兵器)’를 자처하며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보수의 최종병기’, ‘대한민국의 최종병기’가 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 김재원은 가장 앞장서 달려가고, 최후까지 남아 있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지난 대선에서 우리 당은 정권창출을 했습니다. 집권 여당이 됐습니다. 이제 더 강력한 여당이 되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총선 필승 전략!
저 김재원에게 맡겨 주십시오.
- 당도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 김재원은 최고위원을 지냈던 사람으로서 당 갈등을 중재·조정할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 야당에 맞서 하나 된 강한 여당!
그 앞에 국민의힘 최종병기
저 김재원이 앞장서겠습니다.
- 저 김재원 20년 당원입니다. 우리 당원들은 정권을 창출한 자랑스러운 당원입니다.
- 당원에 의한, 당원을 위한
천하무적 국민의힘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