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탈북 4년 만에 국회의원이 된 후 당에서는 국제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라는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외교 대북정책을 위해 책임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최고위원이 되면 김정은이 화들짝 놀랄 것입니다.
북한을 정확히 꿰뚫어보는 태영호가 대한민국 집권당의 최고위원이 된다면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할 것입니다.
나아가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대북정책을 펼칠 것이라 믿을것입니다.
제가 최고위원이 되는 것은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4총선 승리를 위한 우리당 지도부 혁신의 상징입니다.
저 태영호 아직 부족합니다. 그러나 저에겐 담대한 꿈이 있습니다.
통일이 오면 국민의힘 정치인으로 북한에 가 남북한 자유총선거를 실현해 자유민주주의가 통일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제게 기회를 주십시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북한 땅에도 꽃필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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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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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진 한미동맹 회복과 대북·대중 굴종외교 청산 및 정상화
- 대통령·정부 외교정책 적극 뒷받침
- 민주당의 ‘외교참사’ 프레임 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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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북좌파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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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린 간첩들, 종북좌파 퇴출시켜야
- ‘창원간첩단’,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종북세력 드러나
- 北지령 따라 ‘주한미군 철수’ 외치는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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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여정하명법(대북전단금지법) 철폐 및
국정원 대공수사권 경찰 이전 백지화 -
-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북확성기, 대북전단이 민주당이 강행처리한 대북전단금지법으로 금지된 상황
- 국회에 계류되고 있는 ‘대북전단금지법 폐지안’ 통과
- 간첩수사는 전문가인 국정원이 해야, 전문성·경험 없는 경찰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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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대차3법, 종부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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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혼란 주범 임대차3법 폐지 혹은 전면 재개정
- 종부세 과세 기준, 11억→14억 완화로는 부족
- 현재 종부세로 중산층 부담이 커짐. 징벌적 과세인 종부세 폐지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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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한인권재단 조속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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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북한 인권은 국가 안보의 문제” 강조
- 북한인권재단 출범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 민주당만 재단 이사 추천하면 언제든 출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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