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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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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9월 26일(금) 10: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성회 의원이 주최한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격려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세계적으로는 냉전체제가 붕괴되었다. 아직 남북 간에는 그대로 냉전 이상의 긴장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지금도 북한의 조그만 일 자체가 우리의 신경을 엄청나게 쓰이게 하고 있다. 핵무기도 지금 계속 개발을 하고 있고 또 요즘 어떤 분이 병이 좀 낫다고 해서 우리가 긴장을 해야 할 이런 남북관계, 여기에서 우리의 국가를 존립시키고 국민을 안도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안보역량이 필요하다. 그런 안보역량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방위산업체제이다. 이 방위산업이라는 것은 단순히 산업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에 직결되어 있는 문제라는 생각을 해본다. 속담에 ‘튼튼한 울타리가 좋은 이웃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울타리가 튼튼해야 이웃에 사는 사람이 그 집을 안 넘어다본다.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에 대해 전부 공감하시고 오늘 여러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대단히 감사드린다. 오늘 이 중요한 행사를 주최하신 김성회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고 그 이후는 또 북한 핵무기 개발 관계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까지 받은 분이다. 그야말로 문무를 겸한 보기 드문 당에서는 정말 보배로운 분이다. 이런 분을 국회에 보내주신 지역구 주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김성회 의원은 젊어서는 휴전선을 지키고 이제 여의도에 오셔서는 우리의 튼튼한 안보정책을 지키는 큰 역할을 하시리라고 기대한다. 훌륭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잘 좀 키워주시기 바란다. 화성의 들판이 좋지 않은가. 아주 기름진 옥토에서 좋은 인물이 나왔다. 방위산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수출산업이다. 효자산업이다. 우리가 힘껏 육성을 해야 할 산업이다. 단지 최근에 와서 방위산업에 대해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보호정책을 해오던 것을 변경한다고 한다. 이러한 정책변경으로 인해서 이 귀중하고 우리의 생명안전을 지켜주는 방위산업체제가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본다. 그런 생각에서 이 전환기에 중요한 모임을 만든 것 같다. 부디 오늘 여러 전문가들께서 훌륭한 토론을 하시고 여기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의견을 내어 대한민국의 울타리가 항상 튼튼하니까 아예 넘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을 내외에 과시해주시면 참으로 좋겠다. 오늘 좋은 토론회 되시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의화 인재영입위원장,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 김학송 국회국방위원장과 양치규 방위사업청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9.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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