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9일(목) 17:00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서울경제TV(SEN) 개국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울경제TV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TV방송국을 개국한 임종건 사장님은 개인적으로 저와 20년이 넘는 친구지간이다. 그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서 지금 서울경제를 정말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한걸음 빠른 취재, 폭넓은 내용으로서 지금 낙양의 지가를 한껏 올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자매 방송까지 생겼으니까 앞으로 국민들의 경제 안내소로서 우리 경제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로서 힘찬 발전을 해주시기 바란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다들 위기가 기회라고도 한다. 단순히 위기가 기회라기보다도 극복하기 어려운 기회야말로 가장 위대한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위기가 클수록 그것을 극복하는 보람 있는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시리라고 확신한다. 이런 길을 밝히고 인도하는데 서울경제TV 방송이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믿는다. 부디 블룸버그와 함께 세계적인 방송으로 자랑스럽게 뻗어나가길 바란다. 그리고 또 임종건 사장님과 같이 일하는 여러분들의 힘이라면 충분히 해내리라고 믿는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조윤선 대변인, 장광근 서울시당위원장과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임종건 서울경제TV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2008. 10.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