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16일(목) 14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서부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10. 29재보선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 및 허령 시의원 후보를 지원 유세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대표께서는 복지회관에서 노래연습 중인 노인들을 찾아가 “반갑다. 모두 꾀꼬리가 되고 싶어서 여기 오려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여러분들께서 빨리 진보가 되셔서 아들, 딸, 손자들 모아놓고 명창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노래에는 명창이 필요하고 이 군을 다스리고 끌고가는 데는 우리 신장열이라는 신명창이 1번이다. 군수 대신 우리 울주군을 계속 끌고 갔던 분이다. 군수가 잘못하여 나가고 이 분이 1년 6개월을 해봤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을 시켜야 한다. 노래도 불러본 사람이 잘 부른다. 이번에 선거가 또 있는데 시의원 선거이다. 우리 허령 후보를 잘 알지 않는가. 키도 크고 믿음직하다. 이름이 기억 안 나면 1번을 찍어주시라. 한나라당이 1번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 이명박 대통령이 좋은 나라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야 되지 않겠는가. 저희들 좀 도와주고 용기를 좀 달라”고 말씀했다.
- 간담회 자리에서 대표께서는 “울주군수 선거와 시의원 선거가 있다. 한나라당에서 신장열 후보를 군수 후보로 공천했고, 허령 후보를 시의원 후보로 공천했다. 이 두 사람을 꼭 좀 당선시켜 달라고 왔다.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국민으로부터 정권을 받아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경제도 살려야 되지 않겠는가. 정말 중요한 시기에 한나라당에 힘을 보태주시라. 여러분이 신뢰와 용기를 주어야 저희들이 열심히 잘 할 것이다. 울주 발전을 위해서도 이 두 분이 힘을 합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군수 혼자서 일하는 시대가 아니다. 또 시의원 혼자서 할 수도 없다. 시장하고 같이 손발이 맞아야 일을 할 수 있다. 또 강길부 국회의원과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이 세 사람이 힘을 합치고 형제처럼 정을 쌓아야 울주가 발전이 된다. 손발 좀 맞춰주시라. 손발을 맞추려면 1번을 찍어야 한다. 한나라당도 힘껏 이 분들이 일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씀했다. 그리고 “노인 세대를 잘 모시는 것이 한나라당의 역점사업이다.”고 힘주어 말씀했다.
ㅇ 금일 지원유세에는 안경률 사무총장,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 강길부, 정갑윤 의원 등과 차명진 대변인,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 허령 울산 시의원 후보가 함께 하였다.
2008. 10.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