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0일(월) 14:00 제8회 꽃동네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국회 전시회 및 공연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축하말씀은 다음과 같다.
- ‘꽃동네 희망을 가는 사람들’ 이 좋은 행사에 제가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저는 솔직하게 오웅진 신부님을 잘 모른다. 제 아내가 여기에 참석해달라고 해서 왔다. 항상 그렇지만 저의 아내는 이 세상 남자 중에 저를 제일 사랑한다. 그리고 좋아한다. 그런데 그 다음 좋아하는 한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바로 오웅진 신부님이다. 제가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말씀은 잘 듣고 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인간으로서는 정말 하기 힘든 지고지순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그 한계를 뛰어넘어 초인간적인 사랑을 이 땅에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너무나 위대한 분이다.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우리 오웅진 신부님을 다 존경하고 살아있는 성인으로서 추앙을 하고 있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정병국 의원은 국회에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다. 정병국 의원의 손이 미치는 곳에 안 되는 일이 없다. 너무나 유능하고 뛰어난 국회의원이다. 그래서 지금 국회의원 3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오웅진 신부께서 간절한 소망을 한마디 하셨다. 광업법을 고쳐야 된다는 것이다. 저도 한때는 법학도이었다. 그래서 내용을 잘 안다. 크게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 정병국 의원 손에 가면 그것이 안 고쳐질 수가 없게 된다. 오늘 정말 훌륭한 행사이고 지금 우리나라 대망을 가지고 끌어가시는 정몽준 최고위원도 오셨고 오늘 정말 기쁘고 뜻이 있는 날이 아닐 수 없다. 성경에 “가난하고 힘든 자들아 다 내게 오라”라고 하는 말씀이 있다. 가난하고 어렵고 또 병든 자들아 꽃동네로 오라는 말씀이 아니겠는가. 이런 성경 말씀을 묵묵히 실천하고 계시는 이 지상의 성인이신 우리 오웅진 신부님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제 축하의 인사말씀을 마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내외분을 비롯하여 정몽준 최고위원,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정병국 의원, 꽃동네 오웅진 신부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10.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