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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연기군수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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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2일(수) 14:00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시장에서 연기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이어서 16:00 조치원역에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지원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금남면민 여러분, 그리고 연기군민 여러분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다.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인가. 이 시점에서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아마 행복도시 건설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우리 연기군민이 꿈에도 이루고 싶어하는 것은 행복도시 건설이다. 대한민국의 소원은 통일이고 연기군의 소원은 행복도시이다. 행복도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최무락 후보를 당선시키는 길이 행복도시를 이루는 길이다. 행복도시 건설에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다. 또 대통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의 지원을 받으려면 누가 군수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 집권당의 후보가 행복도시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말로만하고 실제 할 수가 없다. 선진당 후보가 할 수 있겠는가. 국회의원도 과반수가 안 된다. 국회의원 18석인 자유선진당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 다음으로 충남도지사인 이완구 지사가 열을 올리고 땀을 흘려야 한다. 이완구 지사는 한나라당 소속이다. 지사와 손발이 맞아야 한다. 저는 어려운 이야기로 하지 않고 쉬운 말로 하고 있다. 위로는 대통령과 도지사, 최무락 군수후보가 삼위일체가 되어 형제처럼 손을 잡아야 비로소 될 수 있다. 요즘 항간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함에 따라 행복도시 건설에 차질이 빚어진다느니, 계획이 변경된다느니 하고 있다. 여러분께서 불안을 느끼실 것이다. 그 불안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는 길은 최무락 후보를 뽑아주는 것이다.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볼 때 최무락 후보가 당선이 되면 행복도시 건설계획을 변경시킬 수가 없다. 최무락 후보를 뽑아주면 한없는 고마움을 느껴 행복도시 건설을 더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다. 도지사도 도와줄 것이고 다들 기쁜 마음으로 도와줄 것이다. 한나라당이 똘똘 뭉쳐 행복도시 건설을 지원할 것이다. 행복도시 건설을 원하거든, 또 꿈을 이루려면 최무락 후보를 군수로 보내주시라. 금남면민 여러분, 연기군민 여러분, 중앙과 손을 잡고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후보를 뽑아주시라. 2년 동안 2번이나 했으면 국민께 죄송하다 하고 그만 나왔어야 한다. 세 번째 후보를 내놓고 오만을 떠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연기군수의 임기가 1년 반 정도 남았다. 군수 안 해본 사람이 하게 되면 시간이 다 간다. 최무락 후보는 군수 권한대행으로서 군수 역할을 해본 분이다. 이런 사람을 보내야 1년 6개월 남은 기간이 공백이 안 생긴다. 연기군을 위해서 일할 사람을 보내주시라. 행복도시 건설에 있어서 지금이 황금기이고 중요한 시기인데 허송세월해서는 안 된다.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내년 예산을 61% 증액시키는 심의안을 냈다. 행복도시 건설을 추진할 의사가 없다면 어떻게 예산을 증액시키겠는가. 행복도시 건설은 한나라당에 맡겨주시기 바란다.

 

- 충청권 인사가 중앙에 많이 있다. 그러나 충청민들을 기용 안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충청도민과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맞대고 정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지방충청민을 써야 된다고 대통령께 말씀드렸다. 최근에 좋은 자리에 몇 사람 기용됐다. 계속 접하고 얼굴을 아는 충청민을 기용하도록 할 것이다. 충청 홀대론이 아닌 우대론이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이 저희들을 격려해주시라. 만일 약속대로 안 해주면 1년 6개월 뒤에 한나라당을 안 찍어도 된다. 표 좀 주시기 바란다.

 

ㅇ 허태열 최고위원은 “2년 동안 3번의 선거를 치르는 비용에 대한 책임은 자유선진당이 져야 한다. 그리고 충청 홀대론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씀하였고, 박순자 최고위원은 “저는 어제 연기에 와서 희망을 보았고 밝은 미래를 보았다. 따뜻하게 맞아준 여러분의 넓은 가슴을 느끼며 박희태 대표최고위원과 함께 넓은 가슴에 다시 호소 드리고자 왔다. 전문성과 도덕성, 정직성,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중앙과 통하는 후보를 밀어주시라”고 하였다. 조윤선 대변인은 “행복도시를 멋지게 만들어야 하는 책임이 한나라당 어깨에 달려있다. 군수와 도지사, 대통령이 마음을 모아야 행복도시가 제대로 건설된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지만 여기 연기군은 한나라당으로서는 애정이 더 가는 곳이다. 연기군 군수는 전국 정당인 한나라당에서 나와야 한다”라고 지원유세를 하였다.

 

ㅇ 금일 지원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허태열, 박순자, 송광호 최고위원과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10.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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