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4일(금) 11:40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 있는 남부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 선거지원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유세지원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 어르신들을 뵈어 반갑다. 그런데 요즘 노령연금으로 한 달에 8만7천원을 드리고 있다. 우리 당에서는 원래 10만원으로 올리려고 한 것이다. 이번에 잘되면 내년부터 10만원이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의료서비스도 지금보다 훨씬 강화할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은 아들딸이 효도를 잘 할 것이다. 그러나 아들딸이 없는 사람이라든지 아들딸이 있어도 효도를 충분히 못하는 가정이 있다. 그리고 아들딸이 있건 없건 이제는 국가가 전부 자식노릇을 해야 한다. 그런 시대가 와야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서 국가가 효도를 하는 국가효도시대를 활짝 열겠다. 국가가 효도할 수 있게 우리 한나라당 신장열 후보를 잘 부탁한다. 힘 있는 여당이 되어야 그런 효도사업도 하고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여러분들 힘 있는 신장열, 깨끗한 신장열, 일 잘하는 신장열을 꼭 찍어주시기 바란다.
ㅇ 이어서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남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여러분들을 잘 돌봐주는 군수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최병국 윤리위원장, 차명진 대변인, 유정현 의원이 함께 하였다.
2008.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