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울주군수 지원유세(구영리 상가)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10-24
(Untitle)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4일(금) 13:20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를 방문하여 지원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께서는 구영리 노인정과 구영리 상가를 방문하여 깨끗하고 일 잘하고 전문성을 갖춘 신장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후 대표께서는 구영리 은행 사거리에서 다음과 같이 유세하였다.

 

- 여러분 뵈니까 고향에 돌아온 것 같아 정답기 그지없다. 부탁 좀 하자. 잘 좀 봐달라. 저는 통사정하러 왔다. 여러분들보다 더 잘 아는 것도 없다. 진심으로 한나라당을 대표하여 간절히 빌러왔다. 잘못한 것도 좀 있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가장 깨끗하고 깨끗한 후보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군수 임기가 1년 6개월 밖에 안된다. 1년 6개월짜리 군수인데 경험없는 후보가 군수가 되면 시운전하다가 끝난다. 우리 신장열 후보는 군수권한대행을 1년 6개월 가량 했기 때문에 이미 시운전이 끝났다. 바로 군수자리에 앉으면 멋지게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다. 신장열 후보는 이름 그대로 장렬하게 울주군을 위해서 몸을 바칠 것이다. 일을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일을 하고 싶어도 힘이 없으면 못한다. 울주는 발전할 일이 많고 해야 할 큰 사업이 많다. 이 일은 단순히 군수 혼자서 해낼 수가 없다. 큰일은 대통령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 우리당 후보를 당선시키면 대통령을 격려하는 뜻이 된다. 대통령을 격려해주었으니까 이 어려울 때 얼마나 대통령이 고마워하겠는가. 그 고마움을 신장열 군수를 통해서 표시할 것이다. 대통령 힘을 빌어야 울주군이 발전할 수 있다. 지금 울산광역시장도 한나라당이고 대통령도 한나라당인데 군수도 한나라당이 되어야 한다. 삼위일체로 삼형제처럼 손을 잡아야, 할 일 많은 울주가 발전된다.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 이미 대세는 신장열로 기울었다. 될 사람에게 표를 던져달라. 여러분들의 표가 살아서 울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 우리 한나라당도 힘을 다 모아서 신장열 후보가 군수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힘을 보태드릴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기간 동안에는 우리가 힘을 쓸 수 있는 당이 아닌가. 깨끗하고 일 잘하는 신장열 후보를 꼭 좀 찍어달라.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최병국 윤리위원장, 차명진 대변인, 유정현, 강길부 의원,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