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4일(금) 14:20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천상재래시장과 상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울주군수 신장열 후보 지원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지원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정현 의원 잘생기기만 했는 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 말을 잘하는가. 여러분들 귀에 쏙쏙 들어가지 않는가. 울주가 이렇게 번창을 하는데 일할 게 너무 많다. 큰 일이 많다. 이것은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한다. 요즘 우리 대통령께서 좀 어렵다. 미국에서 불어오는 금융위기 때문에 지금 고생을 많이 하신다. 이럴 때 울주에서 신장열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겠는가. 대통령께서 힘이 난다면 울주를 위해서 애를 쓰지 않겠는가. 잘 부탁드린다. 그리고 저도 우리 당에서 공천한 후보가 당선되면 얼마나 기분 좋겠는가. 저도 인간이다. 우리 한나라당은 앞으로 울주를 위해서 또 울주군수 신장열을 위해서 신바람 나게 도와드리겠다. 울산시장이 한나라당인데 열심히 도와줄 것이다. 두 사람이 손잡고 울주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할 것이다. 신장열 후보를 울주군수로 당선시켜주시면 우리가 끝장을 내드리겠다. 울산에 국회의원이 6명인데 모두 한나라당이다. 모두 신장열 후보를 도와줄 것이다. 형제처럼 국회의원 6명이 도와주면 울주가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 자동차가 왔다갔다하는데 초보운전수일까봐 겁이 난다. 울주군도 초보운전자한테 맡기면 안된다. 울주군을 운전해본 노련한 전문기사로 군수를 모셔야 한다. 신장열 후보는 1년반이나 권한대행으로서 군을 끌어온 사람이다. 무사고로 운전을 1년 6개월이나 깨끗이 한 분이다. 이런 분을 두고 불안한 초보기사를 군에 앉히려는가. 그리고 신장열 후보는 얼마나 깨끗한가. 35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사고 한 번도 없었고 단돈 한 푼도 챙기지 않은 분이다. 아무 걱정말고 신장열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달라. 이런 깨끗한 사람, 노련한 기사, 우리가 더 어떻게 찾겠는가. 힘 있는 후보, 여당 후보, 깨끗한 후보 또 전문가 후보를 잘 부탁드린다. 저희들도 울주군을 위해서 울주군민을 위해서 울주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바치겠다.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울산시장과 한나라당 국회의원 모두가 울주를 위해서 또 신장열 후보를 위해서 뒷받침할 것이다. 신장열 후보가 정말 힘을 다해서 이름 그대로 장렬하게 울주를 위해서 몸을 바칠 것이다. 여러분을 믿는다. 감사하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경률 사무총장, 최병국 윤리위원장, 차명진 대변인, 강길부, 정갑윤, 유정현 의원과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2008.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