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7일(월) 17:00 조치원역 앞 네거리에서 최무락, 강용수 후보 10.29 재보선 유세지원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지원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세번째 왔지만 제 이야기를 하나밖에 없다. 연기군민들의 소망이 무엇인가. 소원이 무엇인가. 행복도시 건설이지 않는가. 행복도시 건설은 연기군민들의, 조치원 주민들의 꿈이고 소망이다. 이것을 우리 한나라당이 이룩해드리겠다. 최무락 후보를 찍어달라. 행복도시는 우리 한나라당이 책임지겠다. 최무락 후보를, 군수로 강용수 후보를 군의원으로 당선시켜준다면 어떻게 한나라당이 여러분들을 배신하겠는가. 어떻게 행복도시를 안할 수 있겠는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행복도시는 이제 대못을 박을 일이다. 누가 봐도 꼼짝없이 확실하게 해낼 것이다. 제 옆에 최무락 후보 군수한번 시켜 달라. 이것이 우리 집권당 한나라당의 간절한 소망이다. 우리 한나라당을 사랑해 달라. 여러분들이 행복도시를 원할수록 우리 한나라당이 심부름해야 되지 않겠는가. 누가 행복도시를 건설할 수 있겠는가. 누가 행복도시 건설을 지휘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행복도시를 가장 확실하게, 강력하게 추진할 분이다. 대통령이 한나라당 아닌가. 충남도지사가 땀을 흘릴 수 있는 사람 아닌가. 도지사 마음이 생겨서 우리 최무락 후보를 도울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대통령, 도지사, 군수와 한나라당을 하나로 만들어 달라. 그래야만 행복도시가 행복하게 탄생된다. 이 세 트리오를 형태처럼 묶어 달라. 그리고 자리 하나 있거든 박희태에게도 달라. 틀림없이 해내겠다.
- 지금 때가 왔다. 행복도시 건설이 빨리되길 바란다면 최무락이다. 빨리빨리 돈이 많이 오기를 바란다고 해도 최무락이다. 금년에 행복도시 예산을 작년보다 60% 늘여놓았다. 그런데 필요하면 더 늘리겠다. 오늘 대통령 연설을 들었는가. 오늘 국회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이 여러 부분에서 만일 부족하다면 예산을 국회에서 늘려달라고 했다. 연기군민 여러분들이 원하고 최무락 군수가 바란다면 국회에서 행복도시 건설 예산을 훨씬 늘리겠다. 아무리 행복도시를 건설하고 싶어도 말로써 할 수 있겠는가. 돈이 있어야 된다. 또 국가의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힘이 있어야 된다. 여당 군수가 힘이 있겠는가 아니면 조그만 정당의 군수가 힘이 있겠는가. 힘있는 군수, 예산 많이 가져올 수 있는 군수, 그리고 확실하게 행복도시를 추진할 수 있는 군수는 최무락 뿐이다. 여러분들이 이때까지 최무락 후보 아닌 다른 후보를 생각하셨다면 지금부터 마음을 바꿔달라. 여러분들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바로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다른 후보를 지지하려고 했던 마음을 돌려달라. 오늘 돌리는 것이 바로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길이고 이 조치원을 발전시키는 길이다. 이 좋은 시기 놓치지 마라. 제가 진심으로 호소드린다. 집권당 대표로서 연기군민 여러분께 확실하고도 가장 강력한 약속을 한다. 여러분 최무락 후보를 군수로 만드시라. 그 다음은 우리 한나라당이 이름과 명예를 걸고 행복도시를 알차게 확실하게 추진하겠다.
- 사실 자유선진당이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두 번씩이나 자기 당에서 내놓은 후보가 부정부패로 물러났으면 이제는 국민앞에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 연기군민 여러분들을 어떻게 봤는지 또 지지해달라고 후보를 냈지 않은가. 한 번이면 말하지 않겠다. 두 번씩이나 이렇게 해서 연기발전을 중도에서 못하게 하는 정당을 지지하겠는가. 지금 이번 군수는 임기가 1년 6개월밖에 안된다. 군수해보지 않은 사람이 들어가봐야 시운전만 하다가 볼일 다 본다. 숙달된 우리 최무락 후보를 보내야 된다. 군수수업을 끝냈지 않은가. 초보운전자에게 우리 연기군을 맡길 수 없지 않은가. 오늘부터 최무락 후보를 찍겠다고 그렇게 마음을 바꾸시고 마음을 그렇게 먹으시길 바란다.
-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행복도시를 한나라당의 힘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힘으로, 또 이완구 지사의 힘으로, 우리 모두의 힘으로 집권여당의 이름을 걸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조치원 지역에서 바라는 이 지역도 행복도시에 편입해달라는 여러분들의 소망도 우리가 잘 검토해서 여러분들 지역에 맞는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 저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달라. 우리도 충남에서 도민들에게 잘 보이면 희망이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가지도록 해달라. 우리에게도 불씨를 살려달라. 이 불씨가 충남일대를 활활 불타게 하고 한나라당이 충남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여러분이 해달라. 우리도 충남을 위해서, 연기를 위해서 눈물나는 노력을 하겠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 최고위원, 안경률 사무총장, 전여옥 국제위원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나경원 제6정조위원장, 유정현 의원과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과 오성균 충북도당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2008. 10.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