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7일(금) 17: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뉴라이트전국연합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3년이라는 짧은 세월이지만 건강한 보수, 합리적인 보수의 깃발을 높이들고 우리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시민단체로 우뚝 섰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러한 성공이 있기에는 우리 뉴라이트의 지도자들인 김진홍 상임의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열심히 땀을 많이 흘린 것으로 보고 경의를 표한다. 뉴라이트가 3년 동안에 한 일은 참 많다. 우선 저희들 입장에서는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 땅에 자유의 물결, 그리고 보수의 가치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또 잠자던 보수를 일깨워서 행동하는 보수로 만드셨는데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다. 앞으로 뉴라이트가 선진조국을 창조하고 일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전심 전력을 바치겠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 한나라당의 목표와 똑같다. 우리 한나라당도 뉴한나라당이 되었는데 앞으로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이 서로 손을 잡고 같이 이 꿈을 이루도록 하자. 잠을 자면 꿈을 꿀 수는 있지만 잠을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고 했다. 우리 밤낮 없이 손잡고 열심히 한번 뛰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뉴라이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최구식 대표특보단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현경병 정보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이상득, 심재철, 정두언, 정옥임, 나성린 의원 등과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오세훈 서울시장, 김진홍 뉴라이트상임의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1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