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o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8. 11. 17(월) 11:20, 구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현장업체를 방문하고 이후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내식당에서 산업현장의 직장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이에 앞서 금일 08:30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함께 출근길을 동행하면서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업체(제일메디컬 코퍼레이션)방문에서 대표께서는 회사관계자로부터 첨단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산업현장의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격려 말씀을 하였다.
- 자랑스러운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 여러분들이 근무하는 회사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오늘 도와주러 왔다. 지금 우리만 어려운 게 아니고 세계가 모두 어렵다. 이 어려움을 우리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 여러분들의 회사가 잘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금융과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 회사가 잘 되어야 여러분들도 잘될 게 아닌가. 또 그리고 여러분들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 여러분들 모두 서로 힘을 모아서 회사와 여러분들이 같은 배를 탄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도와 가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주시기 바란다. 저희 한나라당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바치겠다. 그리고 계속해서 땀을 흘리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근로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
o 금일 산업현장방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박순자, 박재순 최고위원과 안경률 사무총장,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정갑윤 중소기업활력위원장, 최구식 대표특보단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차명진, 조윤선 대변인, 배은희 의원, 고경화 구로구(을)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11.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