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17일(월) 15:30 국회의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생정치연구회 창립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상진의원은 국정감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아주 큰 정치를 오늘 펼치는 것 같다. 우리 이화수의원님은 또 전문성을 가지시고 두 분이 의료계, 노동계를 대표하시는 분들인데 그것만 해도 힘이 벅찰 텐데, 어쩌다 이런 큰 걸 벌인 것인가. 민생만큼 넓은 그런 정치가 어디있나. 민생만 해결되면 정치는 끝난다. 그렇지 않은가. 아주 태산과 같은 봉우리에 도전하는 두 분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있길 빈다.
- 좋은 것을 착안하셨는데 아시다시피 너무나 힘들고 폭도 넓다.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이 민생문제를 갖다가 지금 두 분이 책임지겠다니까 저는 너무나 반갑기도 하다. 잘 연구가 되어 우리 한나라당에 지시를 해 주시면 거기 따라서 민생을 구하고 민생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하겠다. 오늘 이렇게 많이 오신 분들이 민생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또 두 분이 하시는 일에 박수를 보내려고 오신 것 같다. 부디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있으시길 진정으로 바란다. 사람이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지 못할 일이 있겠는가. 결국 이분들이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게 또 이 큰 짐을 스스로 지겠다고 나가는 이분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제가 나오면서 축사를 써놨다가 읽지도 못하고 왔지만 한마디 써놓은 것이 있다. 옛 말에 중심성성(衆心成城)이라고 해서 ‘마음만 모이면 큰 성도 쌓을 수 있다’고 했다. 중심은 대중들의 마음이 이룰 성, 성 성. 중심을 모이면 큰 성도 쌓는다. 여러분들 마음이 모여서 우리 신상진 의원, 이화수 의원의 민생 행보에 큰 금자탑을 쌓도록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축하하러 오신 여러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하고 오신 여러분들 대단히 힘을 내주셔서 앞으로 장래가 극히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 잘해주길 바란다. 감사하다.
2008. 11.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