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18일(화) 10:0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美민주당 워싱턴州 신호범 상원의원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표께서 “조국을 잊지않고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다.”고 하자, 신호범 의원은 “제가 메이드인 코리아이다.”라고 답했다. 대표께서 “이렇게 잘 되신걸 보고 저희들도 민족적 자부심을 느낀다. 신호범 의원은 인간승리의 스토리이다. 자서전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화 되어 국내에 상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보통 한사람이 평생을 살아도 드라마틱한 장면이 여러번 있는데 우리 신호범의원이야말로 오죽하겠는가. 미국 발전 뿐만아니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였고 상원에서도 벌써 3선을 하셨다는데 대단하다. 인생을 승리로 이끈 훌륭한 지도자이고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최고의 승리자이다.”라고 치하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전여옥 국제위원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이유진 재미동포재단 前 자문위원이 함께 하였다.
2008. 11.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