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18일(화) 14:0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성호 의원이 주최한 (사)인터넷문화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는 밤낮 생각하는게 인터넷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우리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 오늘 그 방법을 알아낸 것 같다. 여기 나오신 인터넷문화 홍보대사들을 우리 한나라당 홍보대사로 모시면 금방 우리가 인기가 짱이 될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우리 진성호 의원에게 정말 감탄을 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진성호 의원하면 자다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머리가 참신하고 기발하고 똑똑하다. 지금까지 인터넷이 없던 세계에서 살다가 이제 인터넷 없이는 못사는 세계로 들어왔다. 이제 인터넷은 양적 팽창의 시대는 거의 끝나가고 질적인 향상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과제는 인터넷 질의 향상이다. 이런 큰 대업을 안고 출발하는 (사)인터넷문화협회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인터넷이 정말 이제는 선의의 도구로써 우리 인류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빈다. 제발 부정적인 측면은 오늘부터 사라져가는 그런 시대를 맞이했으면 좋겠고 우리 정당들도 인터넷으로 한몫 볼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윤성 국회 부의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나경원 제6정조위원장, 최구식 대표특보단장과 노재봉 전 총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2008. 11.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