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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중앙여성위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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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10:40 당사 제1회의실에서 중앙여성위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ㅇ 금일 임명장 수여식에는 부위원장에 송숙희, 김은미, 서울시 여성위원장에 이계경, 대구시 여성위원장에 신현자, 광주시 여성위원장에 김혜경, 경기도 여성위원장에 박명희, 충북도 여성위원장에 김양희, 전북도 여성위원장에 조경숙, 경북도 여성위원장에 노계분, 제주도 여성위원장에 김순효씨가 임명되었다. 또한 한영순씨를 비롯한 27인의 운영위원, 신향숙씨를 비롯한 11명의 자문위원이 임명되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축하드린다. 여러분들 마음껏 치맛바람을 날려 달라. 한나라당에 가니 치맛바람이 쌩쌩 분다고 할 정도로 해야 우리가 활기를 찾고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치맛바람이 바지바람보다 훨씬 세다는 것을 특히 우리 국민들에게는 큰 사랑의 바람이 된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말고 여러분들 힘껏 전국에 치맛바람을 날려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과 더불어 우리 한나라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우리 당은 아직 굳건하다. 친소관계는 약간 있을지 모르나 신문에 나오는 그런 계파도 없다. 사람 사는 동네에 계파다 뭐다 하는데, 저는 아니라는 말조차 하지 않겠다. 열심히 자나 깨나 치맛바람을 날려주시길 바란다. 오늘은 우리 당의 생일이다. 11시에 당현판식을 해야 한다. 얼마나 급했던지 아직까지 당의 현판도 달지 않고 지내왔는데, 오늘 문패를 다는 날이다. 여러분들에게 행운과 건강이 있기를 빈다.

 

ㅇ 금일 임명장수여식에는 김금래 중앙여성위원장과 윤상현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


2008.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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