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공성진 의원 주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신용회복기금 운영방안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11-25
(Untitle)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25일(화) 14:00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공성진 최고위원이 주최한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신용회복기금 운영방안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이 세미나를 주최하는 공성진 최고위원은 제가 길게 말씀을 안 드려도 너무나 저명한 세계적인 미래학자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하고 또 우리를 이끌어가는 정말 훌륭하고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다. 지금 우리 당과 나라를 선두에서 끌어가고 있다. 저도 같이 일을 하고 있지만 많이 배워가면서 그 방향을, 제시하는 그 길을 따라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런 훌륭한 분이 가장 어려운 우리 서민금융, 서민경제에 대해서 지금 해결사로 오늘 나서는 것을 보고 수많은 국민들과 서민들은 ‘공성진 최고위원이 이 일을 발 벗고 나섰다고 하더라.’는 그 한 가지 사실만으로 굉장한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정말 좋은 일을 가장 필요할 때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빈다. 선진사회라는 것은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라는 말이 있다. 일시적으로 신용이 좀 훼손되었다든지, 불우한 환경에 빠졌더라도 여기서부터 부활해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회가 바로 선진사회이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다. 지금 정부에서도 서민들의 어려움, 금융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 신용기금을 작년 9월에 만들었다. 그 제도가 잘 운영되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놓아도 그것이 운영이 잘 안되고 편리할 때 즉석에서 써먹을 수 없고, 효과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그림의 떡, 즉 화중지병(畵中之餠)이 되어서는 안 된다. 손안에 떡이 되어야 한다. 즉 수중지병(手中之餠)이 되어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모처럼 만든 제도가 수중지병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정부에서 지금 ‘뉴스타트 2008’이라는 정책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을 하고 있다. 오늘 이 토론회가 이런 좋은 정책들이 정말 서민들을 위해서 필요하고 피부에 닿는 결과를 낳게 되기를 바란다. 저는 또 그렇게 될 줄 안다. 공성진 최고위원의 그 뛰어난 능력을 믿기 때문이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이춘식, 백성운, 김영우, 김성회, 이달곤, 김소남, 조문환, 이진복, 강성천 한나라당 의원과 박대동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8.  11.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