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1월 28일(금) 10:3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선진사회연구포럼이 주최한 ‘세계의 변화와 한국의 선진사회진입’에 대한 엘빈토플러 박사 특별 초청강연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세계적 미래학자이신 엘빈 토플러 박사를 모시고 오늘 강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박사님은 세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또 오늘날의 세계가 나아갈 길을 확실하게 제시하신 석학이다. 이 경제위기, 금융위기 속에 고통 받는 우리를 직접 찾아오셔서 귀한말씀을 해주신다니, 더 없이 반갑고 마음 든든하다. 과거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 ‘과거 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미래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지금 우리가 자꾸 과거만 가지고 서로 싸우고 ‘네가 잘못했다, 네 탓이다’라고 하는 것으로 허송세월 할 수 있겠는가. 우리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자. 미래를 보고 전진하자. 그래서 오늘 박사님의 미래의 그 엄청난 이론을 한 번 들어보고 가장 우리의 심금을 울렸던 ‘변화의 물결’같은 좋은 명제를 우리에게 좀 던져주시고 갈 길을 인도해주시기 바란다. 우리가 열심히 그 길을 따라서 오늘날의 이 난국을 틀림없이 극복하겠다고 하는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진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송광호, 박재순 최고위원, 유정복, 이학재 의원과 토플러 박사의 부인인 하이디 토플러 여사가 함께 하였다.
2008.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