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차명진 대변인은 12월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현재 예산안이 국회에서 진행중인데 이미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예산안 통과시기를 넘겼고 그로인해 실질적으로 우리 경제에 국회의 예산권이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를 국회가 좀먹고 있다는 문제가 여러 분으로부터 제기되었고 따라서 근거없는 야당의 발목잡기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제기가 됐다. 이와 관련해서 당 지도부의 국민들께 대한 호소와 그리고 금요일 예산의총이 있을 예정이다. 당지도부의 국민들에 대한 호소와 금요일 거당적 예산 조기 통과 결의를 위한 예산의총이 열릴 예정이다.
ㅇ 일부 언론에서 당협위원장을 전원 현역 교체할 것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아직 이에 대해 결정한 바 없고 원칙은 새로 결정될 것이고 내년 4월 현직 당협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그 시점에 구체적인 얘기가 나올 것이다는 얘기가 있었다. 곧이어 미디어 산업발전 특별위원회에 관한 발표가 있겠다. 오늘 그리고 청와대 영수와 당대표 회담은 대변인인 제가 같이 수행을 하기 때문에 회담이 끝나면 발표하겠다.
2008. 12.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