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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새만금특위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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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2월 10일(수) 11:00, 당사 제1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새만금특위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새만금 사업은 길게 얘기할 것도 없이 우리 민족적 대역사이다. 한 지방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또 전국에서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성사가 될 수 있는 정말 역사적인 사업이다. 우리 당에서도 당력을 총집결해서 정부와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새역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 위원회를 만들었다. 위원장을 맡으신 존경하는 진영 의원께서는 충분히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또 오늘 임명되신 여러 위원님들 역시 그런 능력과 전문성을 갖고 있고 사명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당장 우리가 무엇을 한다는 것 보다도 우리의 모든 국민이 여기에 동참하는 그런 계기도 만들고, 또 우리 나름대로 구상과 정책을 내놓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워낙 사업의 내용이 크고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어느 한 두 사람의 머리로는 그것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쌓은 여러 가지 전문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이 역사적인 사업에 동참했다는 것을 후대에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당에서 좀 더 뒷받침 해주시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우리 진영 위원장님 통해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모든 것을 다 바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것은 역사적인 사업이다. 한 정권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한 지역의 문제도 아니다. 이 시대에 사는 모두의 사업이고 또 우리 모두의 역사적인 책무이다. 여러분들을 믿는다.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고 확신한다.

 

- 또 박희태 대표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이 사업은 우리 당에서 김영삼 대통령 때 시작했다. 우리가 시작한 사업이고 우리가 이것을 책임지고 추진하고 좋은 결말을 맺도록 해야 하는 정치적인 책임도 있다. 새만금사업이 환경문제 때문에 중단되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사업 자체가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만 두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있었고 여러 가지 대안도 나오고 했는데 그것을 끈질기게 추진을 해서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였다.

 

ㅇ 금일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위원장에 진영 의원, 고문에 정의화 의원, 위원에 고승덕, 배은희, 조해진, 주광덕, 이은재 의원 등 원내·외 인사 23명이 임명되었다.
 


2008.  1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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