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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김용태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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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2월 16일(화) 13:3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김용태 의원의 출판기념회 ‘대한민국 생존의 조건’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김용태 의원은 아시다시피 정책통이다. 우리 한나라당의 초선중에 가장 정책적인 머리가 뛰어난 분이고 이명박 대통령 후보시절 또 당선된 직후에도 많은 참신한 정책을 내어놓았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된 뒤에는 우리 한나라당 대표의 특별보좌역으로서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고 제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초선중에서는 정말 선두주자로 또 정책통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김용태 의원을 보고 전부 다 철중쟁쟁(鐵中錚錚)이라고 한다. 철 가운데서 소리가 제일 잘나는 것을 쟁쟁이라고 한다. 소리를 제일 잘 내는 국회의원으로서 철중쟁쟁이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해서 초선의원이 이제 지역구를 가졌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이런 정도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 보니 그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생존조건으로서 스케일이 굉장히 크다. 이렇게 젊은 의원이 스케일도 크고 하니까 앞으로 무엇이 되겠는가. 엄청난 대기(大器)로서 저는 그 뜻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할일이 무엇인가. 우리 김용태 의원 같은 저렇게 뛰어난 정책적 머리와 활력을 가진 의원들이 마음껏 자기 포부를 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다. 우리 김용태 의원도 아마 구사일생의 각오로 엄청나게 뛰리라고 믿는다. 구사일생(九死一生)이라는 것은 흔히 여러 위기를 넘기고 근근이 살아나왔다는 이런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그게 원뜻이 아니고 구사일생이라는 것은 아홉번 죽더라도 내가 옳은 길을 끝까지 가겠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구사일생의 각오로 지금 힘차게 뛰어오르는 우리 김용태 의원을 보실 것이다. 대양을 헤엄치는 큰 고래가 창공을 향해서 힘차게 뛰어오르는 그 역동적인 모습을 우리 김용태 의원한테서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떻든 구사일생의 각오로 열심히 노력해서 그 결과를 얻는 일생이 만인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명예스러운 그런 일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간단히 축사에 갈음하고자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윤성 국회부의장,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재순 최고위원과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2008.  1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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