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2월 18일(목)15:30 SBS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이웃사랑 특별생방송 “나눔, 세상을 바꾸는 힘!”에 참가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께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서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저희들이 좀 더 열심히 했던들 이렇게 어렵지 않았을 것인데 하는 후회도 든다.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한 숟가락 한 숟가락의 밥을 아껴 나누듯이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한다. SBS에서 이런 온정나누기 행사를 하는데 대해서 저는 높이 평가한다”고 말씀하였다.
- 또 대표께서는 “얼마 전에 통과된 내년도 예산에 보면 아주 밑바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복지예산이 많이 들어있다. 이 추운겨울이 춥지 않도록 따뜻한 예산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것을 빨리 집행하도록 정부에 독려하고 있다”고 말씀하였다.
- 한편 조윤선대변인도 함께 성금을 전달하면서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경제가 굉장히 어렵지만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내가 가진 하나를 서로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
2008.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