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3. 5(수) 11: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김영선 전 의원을 면담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차출론은 있을 수 없다. 경선에서 승리해야 후보가 된다. 옛날 같이 하향식 공천이라면 성립될지 모르지만 후보들이 자꾸 차출론을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행위이다. 후보들이 자꾸 차출했다고 하면서 기죽을 필요 없다. 우리 스스로가 당을 아끼고 당당해야 한다. 저는 당헌당규에 따라 엄정하게 경선을 관리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ㅇ 이 자리에서 김영선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과 관련해 31개 시·군별 정책간담회를 하고 시장·군수 경선 때 함께 투개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함께 했다.
2014. 3. 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