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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성남중원 현장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4-16

  4월 16일 성남중원 현장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오늘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세월호 참사는 국가적으로 너무나 큰 슬픔이었고 큰 고통이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분들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죄스러운 마음이다. 어제 유승민 원내대표께서 직접 팽목항에 다녀오셨고 오늘 새누리당 지도부와 많은 의원들이 세월호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눈물로 국민께 약속드렸고, 저도 세월호 참사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 역사가 만들어지고, 쓰여야한다고 말씀드렸다. 지난 1년 동안 국민안전처가 생기고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고, 재난안전기본법 등 안전관련 법과 제도가 많이 정비됐다. 국가적으로 선진시스템과 안전매뉴얼 정책에 나서면서 국민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강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소홀히 하지 않는 노력이 계속 필요하겠다. 언론 기사를 보니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직후에 길을 가다가 쓰러진 50대 남성을 살린 일이 실제로 있었다. 정부와 국민이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안전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챙길 때 이 땅에 다시는 세월호의 아픔과 눈물이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늘만큼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오늘은 4.29 재보선의 공식선거운동 첫날이지만 세월호 추모 1주기인 만큼 유세를 하지 않고 조용한 선거를 하도록 하겠다.

 

  성완종 전 의원 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고, 또 국민이 원하면 지체 없이 특검에도 나서겠다. 대통령께서도 어제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완전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역 없이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 이번 사건의 후유증으로 인해 국정이 흔들리고 민생이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새누리당부터 노력하도록 하겠다.

 

  여건이 좋지 않지만 어찌됐든 4.29 재보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승리를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다. 4.29 재보궐선거가 4곳에서 열리는데 오늘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만큼 이번 선거의 의미를 한 번 되새겨봐야겠다. 이번 선거는 통합진보당이 헌법에서 정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고 그 핵심들이 내란을 선동하면서 정당을 반민주적으로 운영한데에 따라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 결정을 내렸고 그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의 의회진출을 도운 정당이나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던 인사들이 아무런 반성 없이 이번 선거에 다시 나왔다. 결국 이번 선거는 우리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누가 과연 지켜낼 수 있느냐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4곳은 공교롭게도 모두 지역경제가 힘들어 경제와 민생을 세심하게 챙겨야할 지역이다. 그런 만큼 새누리당은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일꾼이자, 동네를 지킬 경제살림꾼 새줌마을 후보로 내세웠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성남에서 현장 선거대책회의를 열게 된 것은 성남 중원이 수도권의 표심을 대표하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곳 성남 중원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보다 이념을 우선하는 후보가 선출되면서 지역 발전의 기회를 잃어버린 3년을 겪어야 했다. 서울과 가깝고 직장인과 자영업자, 신혼부부가 많이 살고 있지만 교통, 주거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있지 않아 아직도 많이 낙후된 지역이다. 성남 중원이 발전하려면 무엇보다도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돼야한다. 성남 중원구 신상진 후보는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사업추진, 구도심 지역난방 공급 확대 등 중원구 숙원사업을 위해서 힘써온 대표적인 경제살림꾼 새줌마다. 신상진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을 했고,  40여년전부터 이곳 성남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무료로 진료하며 도우면서 산 원조 성남사람으로 골목골목 모르는 것이 없는 현장전문가이자, 이 지역의 슈바이처다. 중원 주민 여러분께서 신상진 후보를 선택해주신다면 이제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이 돼서 지난 3년간 하지 못한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신상진 후보와 함께 우리 새누리당이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공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위례-성남-광주로 연결되는 지하철을 유치해 하이테크밸리 등에서 나타나는 출퇴근시간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현재 새누리당은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하지만 정치현안은 정치현안대로 풀고, 지역일꾼을 뽑는 재보궐선거는 그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누리당 당원과 후보들은 따뜻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김태호 최고위원>

 

  신상진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반드시 필승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계란을 쌓아놓은 듯한 위기상황이다. 디플레를 우려할 정도로 저성장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각종의 국정개혁과제들이 시급한데 여전히 야당의 발목으로 한 발자국도 미래로 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신상진 후보의 승리, 또 전체 새누리당의 승리 통해 야당이 얼마나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국민의 생각을 잘못 읽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우쳐 줘야한다. 故 성완종 회장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촉발된 전대미문의 금품수수 의혹으로 온 국민들은 지금 충격에 휩싸여있다. 더 큰 걱정은 우리가 해야 할 산적한 국정현안들이 혹시 블랙홀이 되지 않나 또다시 국가의 장래가 발목 잡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공무원연금개혁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연금개혁은 국민들과 약속한대로 시한이 정해진 내에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 지금 이 시간 이 순간 매일매일 국민의 혈세인 80억원이 매일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매일 100억원씩 들어간다. 5년후에는 200억원, 10년후에는 300억원 우리 국가의 재정이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 이것의 개혁 없이 우리 미래도 없다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 5월 2일 여야가 합의한 대로 국민에 약속한 대로 보름 남짓 남았다. 일초 일분도 아깝다. 압축적으로 논의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내놓아야 한다. 또 지난번처럼 국민대타협기구의 실망스런 결과를 보여줘서는 안된다. 이번에는 반드시 특위와 실무기구에서 제대로 된 안이 나와야 줘야한다. 여야의 이번 사건으로 해서 쟁점이나 정쟁이 바로 공무원연금개혁안, 이 소중한 개혁안이 희생양이나 볼모가 되어서는 더더욱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여야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발 양보하고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반드시 답을 찾아내야할 것이다. 그리고 실무기구에 맡겨놨는데 실무기구에서 개혁안이 합의가 되지 않더라도  특위 차원에서는 별도의 안을 만들어야한다. 꼭 기한 내에 국민이 약속한대로 약속한 시한 내에 공무원연금개혁안이 통과돼야한다. 이것이 바로 시대과제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준엄한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린다.

 

<이인제 최고위원>

 

  오늘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는 날이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직도 마음에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 세월호 충격은 국가를 개조해야 된다는 새로운 아젠다를 띄워 올렸다. 국가개조를 위한 노력을 우리가 얼마나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우선 가까이에는 우리 새누리당이 보수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일층 더하기 혁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우리당뿐만 아니라 정치전반을 개조하는 발걸음을 늦춰서는 안된다. 또 정부가 공무원연금개혁, 공기업개혁, 노동시장개혁, 경제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규제혁파 등의 노력, 여러 가지 개혁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 현재 국회에서 많이 지지부진 하고 있는 상태다. 어떻게 하면 개혁 전선을 활성화하고 돌파할 수 있는지 우리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야할 때다.

 

  고대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우리는 최악의 경우에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 국가개조를 향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 또 여러 전선에서 교착상태가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다가 지금 정치권에 큰 폭풍이 불고 있다. 아무리 상황이 이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희망을 심어나가야 한다. 우선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 성남에서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자기 몸을 불사를 수 있고 지역의 현안들을 힘있게 해결해낼 수 있는 진정한 일꾼, 그 희망이 신상진 후보다. 모든 여건을 다 갖추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이 지역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많이 살고계신 지역이다. 신상진 후보의 배경이라든지, 과거 경력이라든지, 과거에 추구했던 경험이라든지, 우리에게 보여준 믿음이라든지, 모든 것으로 볼 때 우리 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자고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시민들께서 이번에 꼭 신상진 후보를 우리의 진정한 희망 대변자로 국회에 보내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그리고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국가개조를 위해 여야가 현재 여러 가지 현안을 뚫고 꼭 해결해야 될 것은 해결을 해줄 것을 야당 지도부에 요청한다. 가장 시급한 현안은 공무원연금개혁이다. 아직까지도 합의를 안 해주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살리기 법안들이다. 또 하나는 북한인권법이다. 또 최근에 리비아 트리폴리 우리 대사관이 세계적으로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IS에서 공격을 받았다. 오래 해결을 못하고 있는 테러방지법, 이 4가지 현안은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결론을 내줘야 한다. 야당지도부가 지금 돌출해 있는 정치현안에 정략적으로 매몰돼 마땅히 이번에 해결해야 될 4가지 현안을 회피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야당 지도부에 다시 한 번 진정으로 촉구한다. 1년 전에 세월호 충격, 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권의 현안으로 인해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국민이다. 우리 국민의 상처받은 마음을 바라보면서 국민 마음속에 희망을 심어주는 길은 이러한 현안들을 시원하게 여야가 합의해 해결하는 것이다. 야당 지도부의 진정한 지도력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김을동 최고위원>

 

  세월호 참사 발생 1주기다. 이 자리를 빌려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면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실종자들께도 하루 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길 간절히 기원하겠다. 당․정․청은 국론을 양분시킨 갈등과 불씨를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치유되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한다. 새누리당도 앞으로 지난 1년간 통한과 슬픔으로 새긴 세월호가 준 교훈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영을 지키는 선진 대한민국의 염원을 차질 없이 실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4.29 재보궐선거 상황이 외부적 영향으로 인해 녹록치 않게 되었다. 새누리당은 이럴 때 일수록 심기일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과 함께하는 흔들림 없는 정당이 되어야겠다. 이 지역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는 30년이 넘게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성남 지역주민들을 남모르게 돕고 봉사했다. 심지어 진료비가 부족한 성남의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치료비조차 받지 않았다. 원조 성남 토박이, 성남 슈바이처, 신상진 후보가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모두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이군현 사무총장>

 

  대표님 비롯한 여러분들이 세월호 1주기에 대한 말씀을 하셨지만 오늘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이해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분들과 지금도 사고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생존자분들께 마음속 깊이 위로의 말씀 드린다.

 

  한편 이곳 성남 중원 보궐선거는 헌법에 의해 해산된 구 통진당 김미희 의원의 자격상실로 치러지는 선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미희 의원은 ‘사실상 야권단일화를 통한 국회의 재입성을 도모한다’는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보도들이 사실이라면 헌법과 대한민국 그리고 성남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통합진보당은 그동안에 국회의원 6명 세비, 보좌진들 급여 약 87억원, 중앙선관위에서 국고보조금과 정당보조금을 포함해 252억원, 그리고 행정자치부에서 지방의원에게 지급하는 인건비 등 의정활동비에서 약 11억원,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으로 19억원, 도합 370억 4841만원이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해산된 정당에 지원되었다고 어제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보고받았다. 이런 차원에서라도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마땅히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국회의원은 정치공학적 연대는 없다.”라고 일축한 바 있는데 진심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만일 어떠한 행태로든지 야권단일화가 다시 한 번 재현된다면 성남 유권자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으로부터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아울러 오늘부터 4.29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들어가게 된다. 선거운동을 지휘하는 사무총장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공식 요청 드리는 것은 이번 재보선 선거부터는 선거운동 시작부터 투표당일까지 철저히 정책선거로만 진행해 선거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정치혁신을, 그야말로 역사에 남는 정치혁신을 여야 공히 이뤄낼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리는 바이다. 이를 위해 해묵은 구악의 대표 사례인 흑색선전 등 허위선동, 지역감정조장 발언, 불법․탈법선거운동 등, 이런 것만큼은 여야가 공히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선거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이다.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일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머리를 아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옛말에 위정청명(爲政淸明)이라고 했다. 정치는 맑고 깨끗하게 해야 된다고 했는데 우리 새누리당의 신상진 후보야 말로 누구보다 맑고 깨끗하게 정치를 할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원유철 정책위의장>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해서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당 정책위에서는 다시는 세월호사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안전대책관계부처 합동 당정회의를 내일 오후에 개최할 예정이다. 내일 당정에선 국회에 계류 중인 안전관련 법안, 정부부처의 안전현장점검 상황 같은 것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4.29 재보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늘 성남 중원에서 첫 현장선거대책회의를 개최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 성남 중원의 중요성과 신상진 후보에 대한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나타내는 선대위의 첫 스타트다. 1984년 달동네 또는 철거민촌으로 불렸던 성남중원의 반지하 셋방에서 신상진 후보의 성남생활은 시작됐다. 의료보험 보장성이 매우 부족했던 과거 산재를 당한 수많은 노동자와 어려운 서민들을 무료로 진료하며 정의와 약자의 편에  살아온 30년이었다. 중원 곳곳에 신상진 후보의 발길과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후보의 지역사랑은 정말 뜨거웠다. 성남은 과거 낙후된 모습을 벗어나 분당 판교와 같이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훌륭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발전했다. 그러나 중원구의 경우에는 인접지역에 비해 발전 속도가 현저히 느린 것이 사실이다. 신상진 후보께서는 7년의 의정활동기간동안 누구나 인정하는 모범의원이셨고 성남에 2000억원이 넘는 국비와 교비를 유치하는 데에 기여했다. 중원구의 성장토대를 마련한 분이다. 재선의 경험과 주민을 향한 애정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할 신상진 후보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신상진 후보의 살맛나는 5대공약과 구석구석 따뜻한 25대 공약을 보면서 성남사람이 아니면 지역에서 일해보지 않으면 챙기기 어려운 깨알같은 현장중심 정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신상진 후보가 아니면 실천 불가능한 어려운 문제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권여당의 3선의원의 힘이 없으면 버거운 일들이다. 상대원 2,3공단 하이테크밸리 등으로 인한 만성적 교통난으로 인해 지역주민께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위례, 성남, 광주 지하철이 유치될 수 있도록 당 정책위도 열심히 뒷받침하겠다.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오늘 보궐선거가 시작된다. 우리 김무성 대표님과 새누리당 최고위원님들께서 우리 선거현장을 방문하신 데에 대해 환영하며 몇 가지 말씀드린다. 저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민심을 말씀드린다. 세월호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련을 겪은 유족과 또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최근 정치권의 부패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부패에 대한 죽음을 건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 정치인들이 정직한 자기성찰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자리에 연연하면서 국민과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가고 이런 점에 대해 국민들의 많은 실망과 질타 있다. 김무성 대표님과 새누리당이 이 위기 속에서 국민의 민심을 정확하게 경청하고 새로운 국가적 활로를 열어나가는 데에 앞장서주리라고 믿고 있다. 우리가 보수혁신을 외쳤고 지난 6개월 동안 보수는 혁신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외쳐왔다.

보수의 혁신은 첫째는 부패를 청산하는 것이다. 이 첫 번째 부패의 청산이 되지 않고는 그 어떠한 혁신도 국민들이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보수혁신이 제대로 끝나기도 전에 국민들이 지금까지 보던 그 어떤 부패보다도 죽음을 걸면서 부패리스트를 공개하고 언론이 하루 종일 보도하고 있다. 온 국민 하루 종일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정치권이 여기에 대해 진지하게 민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죽음의 메시지에 대해 진지한 자기성찰과 반성과 혁신이 따르느냐, 저는 부족하다고 본다. 이런 상태에선 선거 자체가 어렵다. 표를 달라할 면목이 없다. 우리부터 먼저 혁신의 과감한 모습을 보여야한다. 저는 우리 정치 얼마든지 부패정치로부터 벗어나서 깨끗한 정치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지금 검찰도 얘기하지만 국민들이 믿지 않는다. 검찰의 중립선거 독립성을 믿지 않는다. 믿었으면 성완종 회장이 죽음을 자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문에 특검을 해야 한다. 우리 당이 앞장서서 대표님께서 지금 말씀하시지만 더 강력하게 특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야당과 협상하고 촉구하고 우리가 국민에게 한 점 의혹 없이 모든 것을 철저히 조사하고 척결할 수 있는 그 길을 우리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헤쳐 나가야한다. 이 길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낼 수 있다.

 

  두 번째는 이미 많이 나와 있는 리스트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자기성찰과 최소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 모습 보여야한다. 상식을 벗어난 것처럼 모두 다 법원에 가서야 3심 판결이 나야된다는 이런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지금 야당의 한명숙 총리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수억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국회의원 멀쩡하게 하고 있다. 국민들이 바로 이런 점을 보고 분노하고 실망한다. 우리 총리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법원에 가서 3심 날 때까지 난 무죄다.’,’헌법이 무죄 추정권이 보장돼있다.‘ 이런 식으로 정치해선 안 된다. 저는 우리 새누리당의 최고위원회의가 바로 이런 국민들이 바라는 깨끗한 정치, 유능한 일꾼으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그 출발점이 세월호 1주기다. 오늘 다시 국민의 심판 앞에 서서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 될 수 있길 기대한다.

 

  우리 신상진 후보는 깨끗한 사람이다. 오랜 세월동안 살아왔지만 돈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청춘과 40년의 세월을 바쳤다. 신상진 후보는 당선되면 우리 새누리당을 더욱 깨끗하게 할 것이고 우리 부패한 정치를 깨끗하게 하는 데에 가장 앞장서는 국회의원 될 것이다. 우리 성남 중원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신상진을 저보다 더 잘 아신다. 신상진을 국회로 보내서 부패한 정치를 깨끗하게 만들자. 우리 신상진 후보는 따뜻한 사람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모든 출세와 기회를 던지고 그 낮은 곳으로 가서 자신의 젊음과 자기 아내의 모든 삶까지, 가족의 모든 삶까지 바치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다. 우리 중원구 주민들이 잘 아신다. 저보다 더 잘 아신다. 신상진이 여러분과 함께 어떻게 눈물을 흘리고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여러분의 아픔을 어떻게 달래 왔는지 저보다 더 잘 아신다. 여러분 지금 광풍이 몰아친다고 해서 유권자들의 판단이 어긋난다면 일시적인 화풀이는 될지 몰라도 40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고락을 함께해온 신상진을 잃어버릴 것이다. 저는 신상진 따뜻한 사람을 중원구 어려운 분들께서 반드시 잊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선택해주시리라고 믿고 있다. 신상진은 애국적인 사람이다. 이번 선거 왜 일어났는가. 종북세력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이 보궐선거 이뤄졌다. 다시 한번 종북세력과 그 비호세력을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뽑을 수 없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이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애국적인 투표를 해주시리라 믿고 있다. 신상진은 과거 저와 같이 운동권에 있었다. 그도 젊은 시절 방황했다. 여러 가지 많은 착오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신상진은 현실정치에서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흔들리는 이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많은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다. 경험도 있다. 중원구 여러분, 어려운 조건 속에서 산동네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나라사랑하는 그 마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분의 나라사랑하는 그 뜨거운 애국심으로 우리 신상진 후보의 애국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리라 저는 믿고 있다. 여러분은 저보다 신상진을 더 알고 있다. 여러분은 저보다 나라를 더 뜨겁게 사랑하신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태극기 놓지 않고 지켜온 분들이다. 이 어려움 때문에 바로 다시 한번 종북세력과 그 비호세력이 국회에 또 다시 복귀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나라사랑하는 여러분의 뜨거운 마음으로 우리 신상진 꼭 국회로 보내주시길 바란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신상진과 함께 우리 부패한 정치를 깨끗하게 하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 그리고 따뜻한 정치를 통해 실망하고 어려움에 빠져있는 여러분들을 힐링하는, 위로하는 저도 신상진과 또 함께하겠다. 여러분 다시 한번 뜨거운 애국심으로 절대 기권하지 마시고 우리 심판의 그날, 나라를 위해서 우리 신상진 후보 꼭 국회로 보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신상진 경기 성남중원 후보>

 

  우선 먼저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이해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공식선거운동 첫날 찾아주신 성남 중원을 너무 따뜻하게 깊게 사랑해주시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님과 최고위원, 주요당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저는 세월호 1년 전에 참사를 지켜보면서 이번에 국회의원 되면 우리 대한민국의 안전에 대해서 가장 크게 역점을 두고 저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결심했다. 그렇게 꼭 하겠다. 그리고 이번 고 성완종 리스트를 보면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 깨끗하게 더 청소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구나’라는 것을 또 절감하고 더욱 깨끗한 정치, 의정활동을 각오하는 계기로 삼게 됐다. 이제 선거가 시작됐다. 우리 성남 중원구의 3년 전의 모습을 떠올려 보게 된다. 야권연대의 광풍에서 민주당의 후보를 내지도 않은 당시 한명숙 대표를 비롯해서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들이 거의 모두 내려와서 통합진보당의 당시 김미희 후보를 열렬히 지원하고 유세했다. 그런 불과 3년 전의 일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나 유감표명 없이 이번 보궐선거에 자기 쪽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당선시켜달라고 이 지역을 다니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력정치인들 보면서 참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제가 선거 유세하고 운동하면서 또 깊이 느끼고 있다. 사과 없는 정치 끝내야 된다. 그리고 저 자신 지난 3년 전에 성남 중원구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께 통합진보당 후보 아무리 야권연대라도 그것을 꺾지 못하고 이 지역의 대표일꾼자리를 내주면서 많은 국민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데에 대해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잃어버린 3년이라고 저희는 이야기한다.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먼데 우리 낙후된 중원구를 하나하나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잃어버린 3년이었다. 우리 중원구 유권자들께서는 저를 그동안 3년간 만나시면서 제가 많이들은 이야기 중의 하나가 잘못 뽑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많았다. 야권연대 그 속에서 국민의 유권자의 눈속임으로 김미희 후보를 뽑았던 것이다. 그래서 보니까 ‘아, 이것이 잘못된 투표였구나’를 느끼면서 제 앞에서 자신의 고백을 하는 유권자들을 많이 만나봤다. 이제는 다시 그러한 잘못된 눈속임 정치, 그런 것이 통하지 않는 정말로 올바른 투표가, 선거가 이번에 꼭 유권자 권리로 이룩될 수 있도록 우리 중원구 존경하는 유권자분들께서 올바른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지금 악재가 터졌다고 많은 지역유권자분들께서 걱정해주신다. 그러나 저는 우리 성남의 낙후된 이 지역에서 잃어버린 3년을 되찾고 중원구의 자존심을 되찾는 그러한 이번 선거가 그런 것과는 무관하게 지역의 대표일꾼을 우리 유권자여러분께서 올바른 판단으로 당당히 중원구를 세울 후보를 꼭 선택해주리라 믿는다. 저는 꿋꿋이 한길로 앞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다.

 

  제가 공약을 했다. 우리 낙후된 성남 발전, 성남 공단발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옥 같은 교통정체,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위례에서 성남 중원, 광주, 용인 에버랜드를 거치는 동부철도를 제가 공약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후보가 뒤따라서 어제 도천동 공단에 와서 자당의 국회의원들 와서 자기들이 새로 하는 것처럼 했다. 앞으로 정책은 선의의 경쟁은 좋지만 정당 정치적 정략적으로 호도하고 유권자의 눈속임을 통해서 표를 얻고자하는 구태의연한 행태는 끝내야겠다. 부탁드린다. 저는 끝으로 우리 성남의 많은 서민들과 30여년을 함께 부대끼고 살았다.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에도 그러한 서민이 많으실 텐데 저는 정치를 하면서 잘살고 좋은 동네는 그런대로 잘 굴러간다. 그렇지만 이 뒷골목 서민들의 집 앞의 쓰레기 이런 모든 어려움을 하루하루 일분일초 겪고 있는 전국의 서민, 중원구의 서민들의 복지가 진정 무엇인지 돈 몇 푼 나눠주는 그런 것이 진짜 복지인지, 정말 복지를 필요로 하고 정말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 대해 거기에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제대로 된 국가의 지원 그런 것이 꼭 필요한 합리적인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 설 것이다. 보편적 복지는 어떻게 보면 다름 아닌 ??이라고 생각한다. 무상복지라는 미명하에 모든 국민에게 어떻게 보면 유권자에게 돈 나눠주는 식의 얄팍한 천박한 복지를 저는 이 땅에서 없어지도록 하는 데에 노력하겠다. 존경하는 성남중원의 서민여러분 그리고 유권자여러분, 4월 29일 지역을 위해서 꼭 일할 수 있는 집권여당의 3선의원을 여러분의 손으로 중원구의 자존심을 되찾는 방향으로 선택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노철래 국회의원>

 

  성남 중원과 바로 가까이 인접하고 있는 경기 광주 당협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겠다. 먼저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이해서 희생자 여러분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성남 중원의 선거는 중앙정치권의 세월호 참사와 물론 성완종 관련해서 그것은 중앙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문제고 4.29재보선에서 성남에서 진정한 주민의 일꾼, 진정한 주민이 선택해야할 절체절명의 기회가 타의에 의해서 방해받거나 왜곡된 시각으로 발전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우리 성남이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각 위성도시 중에 가장 앞서가고 활발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중원구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그늘지고 가려져 있는 주민들이 다수가 살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신상진 후보와 같이 소외되고 그늘지고 가려져있는 점을 양지로 끌어낼 수 있는 진정한 일꾼, 진정한 정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책임의식을 가지고 중원의 주민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후보임에는 틀림없다는 점을 성남 중원주민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 또 성남 중원이 성남시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서 교통난 해소라고 하는 큰 캐치프레이즈를 걸고나왔다. 위례까지는 기존 확정된 노선인데 거기서 이어지는 신구역, 공단역, 상대원역을 거쳐서 제 지역인 광주 오포가 약 10만도시를 육박하는데 오포를 거쳐서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서민의 교통, 서민의 발 이 역할을 해주는 지하철은 성남시민 물론이고 서울과 우리 광주, 용인 에버랜드까지 모두가 동부권 중심적인 교통난 해소의 방안이다. 여기에서 서민의 삶, 서민의 애환, 서민의 발이 될 수 있는 이 지하철 무슨 일이 있어도 만들어져야한다. 그래서 저도 광주에서 출마했을 때 이미 그때부터 광주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성남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이 지하철을 계속 주장해왔는데 이번에 신상진 후보와 같이 호흡을 맞춰서 신상진 후보가 당선되면 저는 또 정책위에 있으니 정책차원에서도 신중히 검토해서 기필코 성남과 광주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후보가 신상진 후보고 신상진 후보를  3선으로 만들어주는 것만이 성남시의 큰 민원 해소, 갈증난해소를 해줄 수 있는 4.29 재보선이다. 그래서 신상진 후보를 압도적으로 필승으로 당선시켜서 성남의 자존심, 중원 자존심을 새로 세워서 잃어버린 3년을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확실하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것이 중원주민에게 바라는 제 소신이다. 감사하다. 꼭 압승으로 필승시켜달라.

 


2015.  4.  1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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