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0. 7. 22.(수) 13:45,‘2020년 독립전쟁을 기억하다’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독립전쟁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하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윤주경 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봉오동 전투는 영원히 살아있는 영웅들의 위대한 역사다. 과거 1910년는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 되던 때다. 식민지 역사상 10년 안에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일한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이와 같은 민족의 끈기를 가지고 일제 30여 년을 극복했고 그걸 바탕으로 1945년 빠른 시일내에 독립 국가를 형성한 것도 민족의 저력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과거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찬양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때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 속에 훈훈하게 피어나는 것이 정의를 짓밟으면 도저히 참지 못하는 것이 우리 국민의 특성이다. 그런 정신을 이어받아서 우리가 그동안 민주화도 빠른 시일내에 이룩했고 산업화도 굉장히 빠른 시일내에 이룩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노출되고 있지만 저는 국민의 저력이 이런 것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리라 확신한다.
독립전쟁 100주년을 맞이해서 이런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입장을 다시 한번 제고하고 이런 측면에서 미래통합당도 계속해서 보안된 정신을 이어가면서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을 약속한다. 감사하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나라를 잃은 상태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선열들이 우리나라에서 쫓겨난 상태에서 군대를 모집해 열악한 상태에서도 일본군을 물리치고 승리를 한 날이다.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이 이끄신 독립운동가들이 승리함으로서 독립 의지를 세계 만방에 보여준 결과 결국은 독립이 됐고 지금의 우리가 만들어진 것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 이런 자리를 독립운동가의 또 한 분, 후손인 윤주경 의원님이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전시회도 마련해 주시고 세미나 마련해 주셨다.‘우리가 역사를 잊지 말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이 분들의 참뜻이 무엇인지 되새겨 보자는 뜻에서 세미나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김종인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함께 하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이런 뜻을 되새기고, 우리가 어떻게 이 분들의 얼을 잘 받들어서 대한민국을 받들어나갈지 얘기해주시면 저희 미래통합당 정책위에서 검토해서 정책적으로 추진할 것은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린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0. 7. 22.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