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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실체도 없는 거짓 차용증을 정치쟁점화 하여 국민을 기만한 민주당과 김민석 최고위원의 정치꼼수[논평]
작성일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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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친구로부터 빌린 2억 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검찰은 김 위원의 e메일내용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억 원을 송금한 박 씨에게 나중에 탈나면 빌린 것으로 하면 된다며 예상 시나리오 까지 만들어 주었다.

 

  그 동안 민주당과 김 위원은 긴급의총까지 열어 검찰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를 야당탄압, 정치탄압 운운하며 사건의 본질은 가린 채 정치쟁점화 하고 있다.

 

  정치적 구태를 보여준 김 위원이 국민의 혈세를 지원 받아 운영되는 공당인 민주당을 방패삼아 정치탄압을 외치며 농성을 벌이는 것은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비리를 저지르고도 눈 하나 깜박 않고 무죄를 주장하는 김 위원과 비리수사를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은 정치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고 있다는 지탄과 비난에서 벗어 날 수 없다.

 

  범법 사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탄압을 주장하며 김 위원 지킴이를 자처하는 야 3당 공조는 품앗이 공조에 불과하다.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이제 김 위원은 그 동안 국민에게 다른 사람들은 누리지 못한 무한한 사랑과 혜택을 누려온 대가로 빚진 차용증을 갚아야만 한다.

 

  구시대 정치인의 일그러진 모습을 보여준 김 위원은 더 이상 거짓말과 변명으로 사건을 호도하지 말고 국민에게 백배사죄하고 법원에 나가 영장실질심사에 응해야만 한다.

 

 

 

 

2008.   11.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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