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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에서는 값이 올랐다 하면 뭐든지 ‘역대 최고치’를 찍는다.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7
 상반기에 정부는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달걀대파 등의 식재료 값이 급등하자 하반기에 접어들면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하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생활물가를 포함하는 생산자물가지수가 10개월 연속으로 오르며 역대 최고를 찍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전기요금을 8년 만에 올린 데 이어앞으로 온갖 공공요금의 인상을 줄줄이 예고하여 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도시가스의 원료인 LNG 가격의 사상 유례없는 폭등으로 인해 산자부는 11월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할 것을 기재부에 전달하였다고 한다.


이는 탈원전으로 LNG 발전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전기요금 인상과 같은 원인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철도 요금고속도로 통행료대중교통 요금상하수도 요금그리고 하다못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까지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기후 환경 요금 부담분에 의해 올해 안에 전기요금이 한 차례 더 인상될 것이라고 하니정말 이 정부 들어 오르지 않는 것은 월급뿐이라는 말이 사실로 여겨진다.


문 정부의 무능으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국민에게 전가되어 고통을 주고 있다.


정부는 말로만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해 헛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대신국민들과 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21. 9. 2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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