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마친 2박 3일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에너지 협력 등 경제안보동맹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과 수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의 ‘원전 최강국’ 구상중 한 축인 ‘한미 원전 동맹’이 공식 선언된 것이다.
미국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시공기술이 결합하면, 세계 시장에서 더욱 막강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붕괴된 우리 원전 산업 생태계를 재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기술력을 하루속히 복원시켜야 한다.
동시에 탄소 감축과 글로벌 에너지 안보 증진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원자력 분야활용에 대한민국이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
잃어버린 에너지 산업의 5년을 되찾고,
국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미래 원자력 정책 실현을 위해
국민의힘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 5.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