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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공정과 약자를 말하기 전에 스스로 성찰이 필요하다.[국민의힘 임형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19
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공정’을 이야기했지만, 공정을 논할 자격조차 없다.

서 최고위원은 과거 온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딸과 친오빠를 특혜 채용한 인물이다. 

딸을 국회 인턴 비서로 5개월 동안 채용하여 급여 4백8십만 원가량을 정치후원금으로 유용했다. 딸은 국회 인턴 비서 경력을 활용하여 로스쿨에 합격했다는 의혹도 있다. 

친오빠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에 본인이 당선되자 서울도시철도공사 자회사에 6급 신입사원으로 취직시켰다는 의혹도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친오빠는 신입 입사 당시 54살이었고, 당시 회사 대표보다 4살 적었다고 한다. 

‘약자’에 대한 언급도 어불성설이다. 

보좌관의 월급 가운데 매월 100만 원씩 5개월 동안 총 500만 원을 자기 후원금으로 받았음에도, ‘자발적 후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어느 보좌관이 본인의 급여를 매월 100만 원씩 자신의 의원에게 후원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서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군인들의 속옷 예산까지 삭감했다고 비정하다고 했지만, 사실도 아닐뿐더러 정작 본인은 2017년 ‘현역병에 대한 예비군 갑질 금지법’을 발의해서 열악한 환경의 예비군에 지나친 의무만을 강요해서 논란이 되었다.

나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한없이 비정한 민주당식 ‘내로남불’, 국민께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한 이 이유를 민주당과 서 최고위원은 항상 명심해야 한다.

2022. 9. 1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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