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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정쟁, 가짜뉴스 배포만 일삼는 장경태 최고위원은 황당한 주장을 멈추고 국민께 사과하라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21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의 악의적인 가짜뉴스 배포가 계속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 심장병 환아 방문 당시 사진을 찍으며 조명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어떤 조명도 사용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장 최고위원이 증거라고 내놓은 것은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익명 커뮤니티의 게시글이었고, 공인된 전문가의 의견도 아니었다.

보도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외신은 언제 공개할 것인가. 그 실체는 있는 것인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제1당의 지도부의 일원이 지라시 수준의 인터넷 게시판 속 허위 사실을 가지고 마치 진실인 듯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그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보고 그것이 사실인 양 믿는 장 위원은 가짜 뉴스로 인한 국민들의 지탄도 자신을 향한 관심인 줄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국회의원의 발언엔 책임이 따른다. 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헛발질에 사과는커녕 김건희 여사의 수행원과 촬영팀을 공개하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진짜 사진만이 목적이었던 해외 방문을 했던 것은 김정숙 여사임을 모든 국민은 알고 계신다.

그 어떠한 외교 성과 없이, 오로지 타지마할에서 사진을 찍으며 ‘인도 추억 앨범’을 만든 김정숙 여사의 행태에는 아무 반성도 없으면서 거짓으로 선동만 일삼는 악의적인 행태를 멈춰야 한다.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한국 대통령 부인의 심장병 환아 방문에 크게 감사하고 있으며, 가족들 역시 환영의 마음을 보냈다.

본질에서 한참 벗어나 오로지 정쟁을 위한 정쟁, 발목잡기와 여론 선동만을 위한 작위적인 정치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2022. 11. 21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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