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제49회 신문의 날 기념식 참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49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대환 한국신문협회회장을 비롯한 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상기 한국기자협회회장, 조환길 대구매일신문사장 등과 인사를 나눈 후 축사를 했다.
- 박대표는 축사에서 ‘제49회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의 파수꾼이 되어 권력을 비판하는 큰 역할을 수행하고 정론을 펼쳐 바른길로 나가기를 바란다. 지금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지만 서민들은 고생이 심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로 국민이 분노하고 있고 북핵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회가 양극화 되고 이념분열이 극심하다. 이럴 때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신문의 역할은 매우 크다. 정보 홍수속에서 균형 있고 깊이 있는 논평을 부탁드린다. 또한 나라 선진화를 향한 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언론 환경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언론이 민주사회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 오늘 기념식에는 박대표와 함께 안택수, 고흥길, 송영선, 서상기, 이명규, 김석준, 곽성문, 주성영, 최구식 의원과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05. 4.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