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의 4.30 재보궐선거 경기지역 지원유세 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금일 경기도 연천포천(고조흥 국회의원후보), 성남중원(신상진 국회의원후보), 성남5선거구(장정은 도의원후보), 화성(최영근 시장후보) 등 경기지역 4.30 재보궐선거 지원유세를 가졌다.
- 박대표는 연천군 전곡읍 시장4거리, 성남중원 모란시장 앞 그리고 상대원시장 입구 등의 지원유세와 지역순방을 통하여 이번 선거는 과반의석을 확보한 정부여당이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왔는지를 준엄하게 경고하고 심판하는 선거로 이번 재보궐선거의 의미를 규정하면서 정부여당이 개혁을 앞세우며 보안법 폐지, 과거사법, 신문법 등 서민생활과 무관한 일에 매달려 국가경제 침체, 국가안보 불안, 서민경제 파탄을 야기 시켰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최근에 우리 경제가 완전히 성장단계에 진입했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청년실업이 급증하고 신용불량자가 100만 이상 증가하였으며 수도세, 전기세, 수험료까지 못내는 서민가정이 수도 없는데 대통령이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말은 이런 서민들이 억장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진정한 개혁은 국민의 더 잘살고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하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게 하겠으며 국민의 희망을 갖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기호2번 한나라당 후보를 적극 지지 해줄 것을 호소하였다.
- 박근혜 대표는 고조흥 후보를 믿을 수 있고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국회에 보내면 서민 여러분들의 애환을 알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이번에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부탁 했으며, 신상진 후보는 성남 시민운동 제1세대로 서민의 의사, 빈민의 의사로서 20여년간 성남에서 봉사해 왔으며 지역숙원사업인 고도제한을 이끌어낸 분이고 향후 성남이 지식기반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후보라면서 신상진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호소했다.
- 박근혜 대표는 가는 곳마다 300~500여명의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박근혜 파이팅, 팬입니다, 염려 마세요’ 등의 격려 말에 한껏 웃음을 머금었다. 특히 성남지역에서 손수 피켓을 만들어 대표를 환영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였다.
- 오늘 박근혜 대표의 경기지역 재보선 지원유세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김영선 최고위원, 전재희 의원, 이윤성 의원, 고흥길 의원, 한선교 의원, 전여옥 대변인 등이 동행 했다.
2005. 4.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