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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경기 포천.연천 재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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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등 당지도부의 경기 포천.연천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윤성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지지자들과 시장 상인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포천장터를 방문해 이번 선거에 의미를 정부여당의 중간평가로 규정하고 이번 선거기간 동안 열린우리당에서는 여당 후보를 뽑아줘야 그 지역과 지역경제발전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대통령 고향을 비롯해 어딜가도 다들 살기 힘들다고 한다. 지난 2년간 정부가 잘했는지 평가되어야 하며 과반의석의 여당이 잘했는지도 포천시민 여러분들이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ㅇ 박대표는 인사말에서 청년일자리 22만개가 줄고 신용불량자가 100만명이 늘고 가구당 빚이 늘어 3,000만원이나 되고 학교폭력은 날로 심해지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2년사이 과반의석의 정부여당이 한 일은 과거사법, 국가보안법, 신문법 개정 등에 매달리느라 민생을 전혀 돌보지 않았다며 정치의 최종목표는 국민을 편하고 잘 살게 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박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경제외교는 몰라도 부정부패만은 뿌리 뽑을 걸로 알았는데 정권초기의 이렇게 부패한 건 처음 본다. 그리고 지난 서해교전시 젊은 장병들이 목숨을 많이 잃었는데 최근 유가족대표가 이렇게 홀대하는 나라에서는 살 수 없다며 고국을 떠난 것을 지적하고 이 기회에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를 당선시켜 포천시민 여러분들이 따끔하게 경고를 해줘야 정부여당이 나머지 2년을 잘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지원에는 이규택.김영선 최고위원, 맹형규 정책위의장, 홍준표 당혁신위원장, 이재창.황진하.허천.공성진 의원을 비롯해 전여옥 대변인, 유승민 비서실장 등이 동행했다.

 

2005.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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