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월5일 어린이날 관련 행사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트홀에서 중구지역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가족, 행사진행자 등을 격려했다.
ㅇ 박 대표는 행사장에 도착해 어린이들의 얼굴과 손 등에 그림을 그려주는 장소에 먼저 들렀는데 어린이들의 얼굴 등에 페인팅하던 한 선생님이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 대표의 손등에 꽃을 그려주었다. 이어 조각퍼포먼스 장소에 들러 사람 조각상 앞에서 한동안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했고 조류코너에서 새들과 새알을 구경하고 있던 아이들과 함께 새알을 살펴보았고 한 어린이가 전달해준 장미꽃 송이를 전달받았다.
ㅇ 이어 종이접기 놀이장소에 도착한 박 대표는 어린이들의 종이비행기 접기를 도와주며 직접 종이비행기를 접어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기도 했다. 명랑운동회 장소에서 어린이 줄다리기 한 팀에 속해 어린이들과 함께 줄다리기를 했고 상대팀이 이기자 박수를 치며 환호에 함께 했다. 도미노게임을 하는 곳에 들러서 도미노 칩을 직접 세워주기도 했다. 마침 아이들이 많은 한 가족의 사진촬영을 부탁받고 “아이들이 많네요” 라며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곧이어 대극장으로 연주를 관람하러 들어갔고 연주 후 한 연주자가 귀한 손님 박 대표가 오셨다고 하자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고 연주자들은 앵콜곡으로 ‘어머나’ 를 연주했다. 박 대표는 이어 지점토를 이용해 모형을 만드는 곳에 들러 지점토를 만지락거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직접 지점토로 송편 모형을 만들었는데 한 선생님이 그 안에 뭐가 들었나요? 라고 묻자 “사랑이 들었어요” 라고 답하기도 했다.
ㅇ 점심시간에 이르러 박 대표는 먹거리 장터 행사장에서 봉사자들이 건네는 인절미를 건네먹고 감사의 웃음을 지어주었고 주변에 있던 아이들에게 직접 떡볶이, 김밥 등을 먹여주기도 했다. 이어 행사에 함께 나온 어머니들로부터 아이들의 그림책, 동화책 등에 밀려드는 사인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ㅇ 박 대표는 행사장 곳곳을 다니는 동안 어린이들은 물론 행사를 진행하고 있던 어린이집 선생님들 행사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며 격려했고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이어지는 많은 사진촬영에도 즐겁게 응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 김희정 의원, 안명옥 의원, 이계경 의원, 박성범 서울시당위원장 및 전여옥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05. 5.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