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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여성파워네트워크 개소 및 현판식 축사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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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월 31일(화) 한나라 여성파워네트워크 개소식 참석 축사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5월 31일(화) 한나라당 「여성파워네트워크」출범식에 참석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에서 여성 정치인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한나라당 여성파워네트워크가 여성 정치인 양성의 요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박근혜 대표는 ‘국민을 잘 살고 편하게 하는 것이 정치의 궁극적 목적이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럴때 국민들께 도움을 주는 생활 정치가 이루어 질수 있다. 여성 정치인들의 대한 희망과 기대가 크다. 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활동하는 것은 정치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여성이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값진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늘 한나라당 여성파워네트워크 출범식을 갖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다. 여성 자신들의 소질과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해 달라. 당이 적극적으로 돕겠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은다면 여성파워네트워크가 여성 정치인들의 산실로 발전 할 것을 굳게 믿는다’고 격려했다.

 

ㅇ 이어서 박대표는 한국정치 발전과 2007년 집권을 기약하고 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는 벽화그리기 퍼포먼스 행사에 참석한 후, 여성단체 임원과 설립 추진위원 및 당 여성위원들과 기념 촬영 및 다과회를 가졌다.

 

ㅇ 한나라당 「여성파워네트워크」는 ‘여성의 위한 정치실현, 여성정치인이 만든다’는 캐치프래이즈 하에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여성 정치인을 발굴, 육성을 위한 국내 정당 최초의 여성정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오늘 출범했다.

 

ㅇ 오늘 출범식에는 외부축하인사로 신동식 여성언론인협회장, 김효선 여성신문사장, 신숙희 우먼타임즈사장, 이연주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신영숙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박현주 대한간호사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 당에서는 맹형규 정책위의장, 김무성 사무총장, 송영선 당여성위원장, 김애실 국회여성특위위원장, 김문수, 정두언, 김영숙, 박순자, 진수희 의원과 전여옥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5.   5.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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