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8월8일(월) 사랑의샘터 어린이돕기 후원행사 관련 어린이보호재단 방문 주요내용을 구상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서울 마포구 소재 어린이보호 재단인 save the children(이사장:이상대)본부에서 사랑의 십자수 경매기금 전달식을 갖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및 미숙아 지원사업과 어린이 학대 예방 및 치료사업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다.
- 박 대표는 미니홈피 게시판에 올려 경매에 부쳐졌던 사랑의 십자수를 경매자인 이성도(49세)에게 전달하고 낙찰 가격인 510만원을 이성도씨가 세이브 칠드런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 박 대표는 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우리 주위에는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못하는 분도 많이 계신 것 같다. 이런 좋은 일들은 서로서로 정보를 주고받아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보람찬 봉사나 기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지난달 심장병 수술 어린이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갓 태어난 어린이가 산소호흡기 등 소위 생명줄 등을 코와 입에 끼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요즈음 경제도 어렵고 모두 살기 어려우신데도 큰 성금을 내주신 이성도님께 감사드린다. 고귀한 성금을 내신 이성도님의 좋은 뜻이 잘 반영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재단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이성도님께 좋은 일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렇게 뜻 깊고 좋은 일에 늘 적극적으로 참석 하신 분들이 많았으면 사회가 따뜻해질 것이다. 학대받는 어려운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밝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ㅇ 이날 행사에는 전여옥 대변인이 함께했다.
2005. 8.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