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8.19(금) 천태종 관문사 백중 법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8.19(금) 서초구 양재동 소재 천태종 관문사에서 거행된 백중 법회에 참석했다.
- 박근혜 대표는 법회시작 전 신도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통해 부모님과 조상님의 은혜와 희생을 잊지 않고 보은하는 불교계의 뜻깊은 명절 법회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부모님과 조상의 은혜가 없었던 들 어찌 우리가 있었겠는가.
최근 효도에 대한 생각들이 희미해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박근혜 대표는 또 “한나라당은 효도사상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효실천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노인 복지에 관한 법률을 이번 정기국회 때 추진하여 자녀들의 부모공양과 효실천을 장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가 화목한 가정을 이끌고 부모님 은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근혜 대표는 법회참석에 앞서 변춘광(邊春光) 천태종 관문사 주지스님 및 권영철(權寧喆) 신도회 회장을 비롯한 신도회 대표들과의 티타임을 하는 자리에서 “부모님과 조상님의 은혜를 잘 알면 법이 필요 없을 것” 이라고 하자 변춘광 주지스님은 “절에서는 부처님과 부모님을 저울이 평형을 이루듯이 똑같이 공경하고 모시라고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ㅇ 박근혜 대표 관문사 방문에는 이강두 최고위원, 김병호,주호영,김태환,김재경,유승민,이혜훈 의원과 정병국 당중앙위불교특위 위원장, 이보경 불교특위 간사 등이 함께 했다.
2005. 8.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