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대전시당 시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9-02
(Untitle)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9월 2일(금) 대전시당 시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9월 2일(금) 대전 카톨릭문화회관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대전시당 시대회에 참석하여 강창희 시당위원장의 선출을 축하하고 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대전 충청지역 주요당직자들을 격려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에도 꿋꿋히 당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대전 충남지역에서 점차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고 훌륭한 인물들이 모여들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내년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는 모두 당원 동지여러분들이 그간 희생하고 노력해주신 덕분이다. 당 대표로서 거듭 감사드린다. 나라가 어려울 때 한나라당의 역할은 국민의 희망이 되는 것이다. 이는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확실한 경제를 확고히 지켜나가는 것이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번 정기국회를 민생국회로 운영할 것이다.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법안을 비롯하여 고통에 빠진 민생을 구하기 위해 세금과의 전쟁을 하겠다. 정부는 세수 부족을 탓하면서도 씀씀이를 줄이지 않고 서민들에게서 세금을 더 거두려하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2조원을 한계가정에 지원하자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여당의 반대로 실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20조원이 넘는 돈을 낭비했다. 서민들을 세금 폭탄에서 구하겠다. 당원 협의회는 지역을 위한 봉사조직, 열린조직이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당원들이 모이고 지지도도 더욱 상승할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반드시 해낼 것이다. 당원 여러분이 당의 주인이다. 내년 지자체를 승리하고 2007년 대선의 승리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당의 미래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우리 함께 미래로 나가자. 저도 힘껏 힘 닿는데까지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곳 충청도는 충절과 기개의 고장이다. 대선에서 승리하여 우리가 꿈꾸는 멋진 대한민국을 가꾸어 가자” 고 호소했다.

 

ㅇ 시당대회에 앞서 박근혜 대표는 몇몇 지방기자들의 현안관심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먼저 영수회담과 관련하여 박근혜 대표는 “회담에서 대통령의 말씀을 듣기도 하겠지만 한나라당이 할말은 다하겠다” 고 밝히면서 “연정은 헌법절차에도 위반될 뿐만 아니라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자의적으로 넘겨주고 넘겨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또한 충청권의 당세확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지금 현재 대전 충남권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세는 점차 상승하고 있고 당이 더욱 노력하면 충청민들이 한나라당의 마음을 알아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강창희 신임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 노력하고,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들을 발굴하여 대전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오늘 대전시당대회는 이강두,이규택 최고위원, 맹형규 정책위의장, 김무성 사무총장, 이상득 의원, 황진하 의원, 홍문표 의원, 이진구 의원, 전여옥 대변인 등을 비롯해 강창희 신임시당위원장과 대전 충남지역의 다수 운영위원장들과 주요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2005.   9.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