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9. 16(금) 추석 민생현장 점검을 위한 재래시장(경동시장, 약령시장)방문 주요내용을 김대은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9월16일(금)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장광근 동대문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안내로 서울시 경동시장과 약령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명절 물가점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경동시장 방문중에 직접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사면서 상인들의 애로와 고충을 들었다.
-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추석이 낼모레인데 경기가 너무 침체되어 안타깝다. 예전에는 손님들이 많아 즐거운 고민을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경기가 예년 같지 않아 장사하시는 분들의 걱정이 많으시겠다. 한나라당은 추석이 끝나고 정기국회에서 내수경제가 살아나고 투자가 일어나서 재래시장의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부디 힘내시고 추석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서 약령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약령시장 상인대표들은 마트 때문에 재래시장이 다 죽기때문에 마트관련 규제를 해주기 바라며 아울러 재래시장의 각종 규제를 완화시켜 주기를 바란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박 대표는 한나라당도 정책적으로 규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약령시장도 요즘 사람들은 웰빙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와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길 당부하면서 향후 약령시장이 청계천과 이어지는 ‘생태코스’가 될 수 있도록 변화를 부탁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추석 민생현장 점검을 위한 재래시장 방문에는 이규택 최고위원, 맹형규 정책위의장, 박성범 서울시당위원장, 이혜훈 제4정조위원장,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장광근 동대문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서울지역 다수의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2005. 9.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