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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뒤틀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1-18

북한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지하조직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간첩 활동을 자행한 조직은 전국에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로 진보정당과 노동자 단체를 중심으로 암약해왔다. 

현직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도 북한에 암호문을 통해 정보를 보고했다는 의혹이 불거질 정도로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했다.


국정원이 오늘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민주노총도 간첩 조직에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정보당국은 민노총 조직국장 등 4명이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했고 이들의 지령을 받아 반정부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노총은 그간 노동자의 권익 보호가 아니라 주한 미군 철수, 대통령 퇴진 등 정치 구호,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데만 혈안이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민노총 지도부가 왜 노동자가 아닌 북한 김정은 정권의 희망 사항을 대변해왔는지 그 이유가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


눈에 보이는 외부의 적보다 더 위험한 것이 숨어있는 내부의 적이다.

더 늦기 전에 뒤틀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 


2023. 1. 1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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