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수준 이하의 막말로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민주당 서은숙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대주의 아첨꾼", "엽기적 독재자" 등의 표현을 써가며 막말을 퍼부었다.
제1야당 지도부의 공식 회의에서 나온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이다. 합리적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에 지나지 않는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송영길 전 대표의 '쩐당대회 돈 봉투' 의혹 때문에 아무리 마음이 급하다고 해도, 정치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을 향한 도 넘은 막말은 제 살 깎아 먹기에 불과하다.
막말도 습관이다. 품격 없는 막말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 불신을 키울 뿐이다.
민주당은 지지층의 분노에 기댄 정치를 멈추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품격을 갖추기 바란다.
2023. 5. 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