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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기대에 찬물 끼얹는 민주당의 ‘막말 릴레이’, “치졸한 시비”란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6-06





민주당이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할 일에 연일 막말을 퍼붓고 있습니다.


“뻥통 박정희 시즌2”, “탄핵만답이다”, “산유국들이 비웃고 있다”, “희망 사기”, “정치쇼”.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최고참, 최연장자 국회의원의 품격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고, “관계부처도 몰랐다”는 사실과 다른 말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민주당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힘을 싣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기만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확률 20%가 곧 실패 80%”라며 일제히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최대 석유개발사업으로 꼽히는 가이아나 유전도 성공 가능성은 16%에 불과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도 모르는데 정부예산을 전적으로 들여서 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 해봐야 될 부분”이라고 합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 할 수 있습니까?


민주당은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1인당 25만 원 주자는 민주당이 국가 미래에 필요한 예산을 두고 낭비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게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민주당이야말로 “국정을 안다면 있을 수 없는 치졸한 시비”를 즉각 멈추고, 국정운영에 건설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랍니다.


2024. 6. 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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