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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탄핵 겁박에 또다시 식물 방통위,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7-02


방송통신위원장이 불과 187일 만에 공석이 됐습니다. 민주당의 반복되는 탄핵 겁박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게 있습니다. 방통위원 추천 의무를 회피해 2인 체제를 만든 장본인들이 같은 이유로 방통위원장 탄핵을 추진하는 촌극을 벌였습니다.


식물 방통위를 만들어 방송장악을 이어가고, 이재명 대표 방탄에 활용하겠다는 검은 속내가 훤히 보입니다.


민주당이 언론을 대하는 저열한 태도를 우려합니다. 정파적 관점으로 언론사를 재단하고, 특정 언론사만 문제 삼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는가 하면, 방통위 직원들을 부역자라며 폄훼하고 겁박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 발언과 그를 옹호하던 호위무사들이 민주당의 저급한 언론관을 웅변합니다. 


아울러 어제 김현 의원은 갑질 사건을 논평한 여당 대변인들과 특정 언론사 기자를 고소하기까지 했습니다. 반성 없는 갑질의 무한반복입니다.


사실보도에 충실한 언론인에 대한 고소를 즉각 취소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갑질 중독이란 비판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방통위원장이 공석이 되면서 방통위 기능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행정공백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고, 반드시 후과가 따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4. 7. 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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