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헌절의 의미가 무색하게 국회는 민주당의 독주로 오염되고 있습니다.
법사위가 위헌인 탄핵 청문회에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과방위는 난데없이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에 연예인을 십수 명 부르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환노위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불법파업조장법, ‘노란봉투법’을 되살려냈습니다.
이것이 민주당이 자신있게 말하던 민생 국회의 모습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민주당이 ‘더불어’ 가야 할 대상은 국민이지, 이재명 대표가 아닙니다.
이재명 방탄을 위해 국회를 격랑 속으로 몰아 넣지 마십시오.
민주당의 폭주로 고통받는 것은 바로 ‘국민’입니다.
2024. 7. 17.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