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2대 국회가 개원식도 하지 못한 채 끝없는 정쟁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짬짜미 일방 독주로 22대 국회는 아직 단 한건의 민생법안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여야의 협상도 올스톱 상태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국민들의 인내심도 바닥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끊임 없는 탄핵과 포퓰리즘 공세로 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더 이상 열받게 하지 마십시오.
총선 민심, 총선 민심 하지만 압도적 의석 수를 무기삼아 정쟁과 이재명 대표 방탄에나 올인하라는 것이 총선 민심일 리가 없습니다.
이제 할 만큼 했습니다. 국민들도 더 이상은 기다려 주지 않을 것입니다.
2024. 8. 4.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