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강재섭 원내대표 특별인터뷰 ]
“국민의 편에,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정기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원내대표로서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강재섭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를 맞아 “원내대표의 직책이 국회의원을 잘 지휘해서 한나라당의 정책을 국회에 반영하기 위해 원내를 이끄는 직책" 이라며,
“이번 정기국회는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다짐했다.
강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권은 재임기간 반동안 너무 과거지향적이였다”며 “국민들은 지금 배가 고픈데, 자꾸 연정이나 선거구제 이야기만 하고, 미래로 나아가 2만불, 3만불 시대로 가기 위해 국론을 통합해야 하는데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강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분열보다 통합으로, 또 헌법정신을 살리면서 이 나라가 예측 가능한 안정된 나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노무현 정권의 나라살림을 거덜낸 일,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국가를 시끄럽게 한 일, 예를 들어 오일게이트, X파일 등과 관련해 철저히 추궁하고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중산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경제를 확실히 챙기고 해결할 것
강 원내대표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며, “연정 얘기 같은 것은 치우고, 어떻게 하든 국민이 잘 살수 있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고 살수 있도록 민생경제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민생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투기꾼을 잡는다고 해서 서민.중산층에게 부담을 주는 부동산 정책이나, 교육정책, 또 세금관련(소주값 인상, LPG인상 등) 등 이런것에 대해 한나라당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해나갈것”이라고 재차 다짐했다.
그리고 북한문제에 관련해서 “통일지향적으로 하면서도, 북한에 할 얘기는 해야겠다”며 “북한의 인권법, 북한의 포로, 납북자 이런문제에 대해 이번에 반드시 확실한 법안으로 입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원내대표는 “이 모든 문제는 결국 국민여러분들께서 협조해주셔야 될 문제”라며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편에,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정기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2005. 9. 7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