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을 위한 제1야당의 의원총회를 “정치공세”, “외교 결례”라고 폄하하는 집권여당의 인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야당을 무시하는 집권여당의 일방통행식 불통이 더 "심각한 결례"이며, "의회민주주의 부정"이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대신해서 문 대통령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민의를 왜곡했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간첩 혐의 사건’, 언론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중재법’, 온 국민이 언제 맞을지 궁금한 ‘백신 접종’ 등 민생과 직결된 국정 현안이다.
문 대통령은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었다. 그러나 민생 현안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거나, ‘자화자찬’ 뿐이었다.
이제 국민의 질문에 문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응답할 시간이다. 왜곡과 폄하로는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
2021. 8. 1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