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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의원의 ‘대가성 기자회견’과 민주당의 ‘복당 결정’은 국민의 ‘정치혐오’를 부추긴다. [국민의힘 강민국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0-10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으로 6월 8일 출당’ 조치한 양이원영 의원을 지난 8일 4달 만에 '복당결정하면서양이 의원이 무리하게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가 민주당에 복당하기 위한 대가성 기자회견이었던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24년 전에 매입하고 아직 매도하지도 않은 땅에 ‘1,800배 시세차익을 운운하는 점부터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전수조사에서도 문제 되지 않았던 임야를 갑자기 문제라며 기자회견을 연 것까지양이 의원의 무리수는 민주당에 복당하기 위한 애달픈 구애였다.


양이 의원의 모친은 양이 의원이 시민단체에서 활동할 당시 토지를 쪼개기 방식으로 사들이고양이 의원은 국회 공보에 해당 토지를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 가격으로 신고했다이는 명백한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다양이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불법 거래 의혹 명단에 오르고본인의 모친이 농지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음에도적반하장으로 거짓 기자회견을 벌였다.


양이 의원은 윤희숙 전 의원이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을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 사퇴쇼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일삼았다. ‘내로남불의 전형이자, ‘책임정치의 실종 그 자체이다.


부동산 투기 의혹 결과에 강도 높은 조치를 공언한 민주당은 정치적 이해관계’ 앞에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민주당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태도는 국민의 정치 불신’, ‘정치 혐오를 배가시킨다.


2021. 10. 1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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